언제부터 마라탕을 좋아했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마라탕과 마라샹궈는 좋아하는데 마라맛 ㅇㅇㅇ은 먹어본적이 없다... 입맛이 아주 그냥... >. 다시 찾은 '황비홍'... 이번엔 마라샹궈!!!! 마라를 끊을수가 없구나... 마라탕은 마라의 국 혹은 찌개버전이고 마라샹궈는 마라탕의 조림 혹은 볶음버전이다..ㅋㅋㅋㅋ 그래서 좀 더 진하고 자극적인 마라를 원한다면 마라탕보다는 마라샹궈를 추천한다.. ^^ 마라탕에서도 마라샹궈에서도 청경채와 배추를 빼놓을수없다.. 특히나 양념을 짙게 품은 배추는 육수를 품은 배추와는 또다른 매력적인 맛이다. 마라탕에서도 마라샹궈에서도 고기는 추가하지 않는다!!!! 별다른 이유는 없지만 마라를 즐기기위함이므로 고기의 존재는 그다지 ..
마라탕을 그렇게 많이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집 앞에 마라탕 전문점이 있기에 어쩔 수 없이(?) 자주 찾게 된다. 이번에는 마라탕이 아닌 색다른 메뉴로... 군포 당동 맛집 황비홍 마라탕에서 마라상궈로 한 끼 해결!!!! 약속 없는 솔로의 주말 한 끼 해결하기 군포 당동 마라탕 전문점 황비홍 마라탕 소개 상호명 - 황비홍 마라탕 방문일 - 2023년 10월 15일 solo의 한 끼 해결기 위치 - 경기 군포시 당동 750 군포 당동 마라탕 전문점 황비홍 마라탕 - 마라상궈(18,000원) 마라탕과 마라상궈 모두 셀프바에서 재료를 선택하는 건 똑같다. 차이점은 마라탕은 탕으로, 마라상궈는 볶음으로!!! 볶음이기에 면은 우선 패스하고 버섯을 종류별로 선택하고 고수는 역시 왕창!!!! ㅋㅋㅋ 사장님(?)으로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