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를 전후하여 그 시대를 살아간 사람들은 어떤 삶을 살았을까.... 지금 시대를 살고있는 우리들은 그때 치열한 삶을 살았던 분들에게 언제나 마음의 빚을 지고 살아가고있다. 그들은 어떤 세상을 꿈꾸며 그 암흑의 시대를 치열하게 살아간것일까... 앞으로 몇번의 포스팅은 상해임시정부라는 큰 틀에서 국가의 독립을 위해 치열하게 살아간 사람들의 짧은 이야기다. 수많은 분들이 있겠지만 짧은 나의 역사기억에 남은 분들을 위주로 그들의 역사를 정리하는 시간이다. 3월 1일을 기념하여 우리의 독립을 위해 노력하신 독립운동가분들의 활동을 기리며 3월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상해 임시정부 상해 임시정부는 1919년부터 1945년까지 중국에서 민주공화제의 독립국가 건설을위해 주권 자치를 실행하였던 대한민국의 임시정부이다..
3.1절 포스팅 특집 제 2탄 !!!! 독립문은 tv에서나 봤지.. 실물로 보긴 이번이 처음이다... ㅠㅠ(왠지 죄스러운....)광화문에서 이순신 장군님과 세종대왕님을 뵙고, 서촌을 지나 독립문으로...서촌은 다음번 포스팅에서.. ㅎㅎㅎㅎ 독립문역에 위치한 '독립문' 서재필 선생의 호가.. 송재였다.. 이번에 알게 되었네....병리학자이며 의사, 시인, 소설가이자 대한제국의 정치인, 언론인이었다..TMI로 한국인 최초의 미국 시민권자이기도 하다..독립신문의 발행인이자 독립문을 주도하여 건립하였다..이 분에 대해선 평가가 엇갈리는 부분이 있기도 하다...긍정적인 부분은 모두가 알고 있으니...대표적인 부정적 평가는 독립신문의 소유권을 일본에 매각하려했다는 계획의 일부가 가토 변리공사가 외부대신에게 보낸 서..
3.1절 특집 포스팅 제 1탄.. 광화문 광장 원래는 3월 1일에 맞춰 포스팅하고 싶었으나 이것저것 다시 확인하고 해야되는 내용들이 있어서.. ^^ 오랜만에 광화문역으로 걸어본다..정말 오랜만이다.. 예전.. 서울에 10년 이상 살았으면서 실제 이순신 장군과 세종대왕을 보기위해광화문에 온 적은 없으니까.. 그냥 지나가는 길에..(죄송합니다.. 이순신 장군님..세종대왕님..ㅠㅠ) 오늘은 마음먹고 광화문 광장을 거닐어 보기로 했다.. 2번출구로 나와 횡단보도를 건너면 이순신 장군님과 세종대왕님이 차례대로 굳건한 의지로, 인자한 미소로 계신 모습을 볼 수 있다... 세종대왕의 발명품들.. 첫번째.. 해시계... 측우기..... 혼천의......다 세종대왕님 혼자서 개발했다고 할 수 없으나...뭐.. 장영실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