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담 100%로 까칠양파님이 순간 미웠다... -_-;; 4.19 국립묘지를 다녀오고(4월 15일) 집에 도착 후, 거짓말처럼 몸살에 걸렸다...ㅜㅜ 물론 몸살의 원인 90% 이상은 이 날 비를 맞았기 때문이니라.... 지난번 서대문을 방문했을때 4.19 혁명 기념도서관을 가지 말았어야 했다. 그냥 애초에 내가 알고 있는 정도의 4.19 혁명으로만 알고 있어야 했고, 굳이 관련 자료들을 다시 찾아볼 필요는 없었다. 그럼 나에게 4월 19일은 부정선거로 인해 촉발된 우리나라 민주주의의 첫 발??? 정도로만 알고 그냥 그날이 되면 1분쯤 묵념을 하고 지나갔을 것이다. 4.19 혁명 기념 도서관을 가지 않았다면 관련 포스팅을 쓰지 않았을 것이고, 그럼 까칠 양파님이 본인의 포스팅을 알려주지 않았을 것이며 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