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가 500명이 넘었어요 ~~~~~ ^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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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티스토리 블로그 구독자 수를 보게 되었다...

514명....

1차 목표가 500이었는데.. 어느덧 초과해버렸다..

작년 12월 8일이 첫 포스팅이었으니 대략 2달 반 정도가 지났다...

빠른건가???? 솔직히 잘 모르겠다.. ㅎㅎㅎ

처음 시작할때는 뭣도 모르고 그냥 막 시작을해서.. 

물론 10여년전 티스토리를 한 번 운영한 경험(?)이 있어서

조금은 빨리 적응지도 모르겠다..

아니면 요 직전까지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한 경험도 한 몫했으리라..

 

1)

내가 구독하는 블로그도 원래는 499명까지 채웠으나, 최근에 한 번

내가 구독한 블로그를 돌아다니며 한 번 정리를 했다..

처음엔 그냥 막.. 구독하기 눌렀는데.. 지금은 비슷한 유형의 블로그와

내가 관심있어하는 블로그로 그 대상을 조금 좁힌듯하다..

그러다보니 내 구독 블로그의 90%는 아마 맛집과 여행일터.. ㅋㅋㅋㅋ

2)

포스팅을 올리는 시간도 가급적 정해놓고 올리기로 했다.

예전에는 시간에 관게없이 무턱대고 포스팅을 올렸는데

지금은 퇴근 후 집에와서 포스팅을 작성한 후 예약을 걸어 아침 8시에 발행이 

되도록 하고, 두번째 포스팅인 오후 4시에 발행이 되도록 준비한다.

왜 이시간을 선택한지는 나도 잘 모른다..

그냥 너무 자주 포스팅을 올리면 안 좋다는 소리도 있고...ㅎㅎㅎ

최소 1일 1포스팅을 목표로 블로그를 운영하려고 목표를 세웠기에

최대한 여기에 맞추려 노력한다..

댓글은 틈틈이 계속 이웃님들 맘 상하지 않게..

전에는 한 줄평 (+) 안부인사 붙여넣기를 했는데.. ㅠㅠ

최대한 그러지 않고 창작(?)하려고 노력중인데 어휘력이 딸린다..ㅠㅠ 

솔직히 힘들긴 많이 힘들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까지야 예전 네이버 포스팅한 것도 있고, 한동안 블로그를 안해서 모아둔

맛집이나 여행들이 많았지만 이젠.. 다 떨어졌다.. ㅠㅠ

3)

곰곰히 생각해보니 포스팅 주제는 내가 좋아하거나.. 내가 궁금하거나...

최소한 이 둘 중 하나는 해야 겠다는 생각이다..

내가 좋아하는건 당연히 내가 좋아하니 재밌게 할 수 있고..

내가 궁금하건.. 대한민국 40대 평균 남성이 평균적으로 궁금해하지 않을까 하는 

단순한 생각에서 비롯됐다..(본인.. 대한민국 40대 평균 남성이라고 생각... ^^)

그래서 우선 내가 좋아하는 맛집&여행과 핸드폰에 대한 포스팅..

그리고 내가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배운 팁들을 1차적인 주제로 선정했다..

2차 주제는 우선 전시회, 관람과 같은 방향으로 잡고 있는데.. 잘 모르겠다.. ㅜㅜ

아마 이번 주말에 생각이 정리되면 뭐라도 시작할 듯.. ㅎㅎㅎ

4)

내가 이웃 블로거들의 포스팅을 보면서 느낀거지만...

블로그의 인터넷 속도가 느리면 우선 닫아버린다.. ㅡㅡ;;

처음엔 나도 이걸 몰랐는데.. 

알고 난 후 난 내가 포스팅하는 사진들의 크기를 500으로 

모두 동일하게 수정해버렸다.. ㅎㅎㅎ

두번째는 포스팅의 사진은 흥미있게 보지만(본인 피셜)...

글을 흥미있게 보지 않는다는 사실(역시 본인 피셜).....

그래서 오늘 포스팅은 4까지만 하기로 한다 ~~~~~

갑자기 THE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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