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워치5 and 버즈 F2.. 결국 사버렸다...
- 곰돌이의 소소한 일상
- 2023. 3. 10.
난 iphone 4부터 13까지 중간에 몇번을 제외한 충성스러운 apple 빠였다...-_- v
iphone뿐이랴.. 예전 클래식 아이팟부터 시작해서 ipad까지....
맥북을 제외하면 난 거의 모든 종류의 사과를 좋아했다..
초창기때 맥북을 사용하지 않은 이유는 업무용으로 사용하기 불편해서.. -_-;;
내가 지금 z+flip4를 사용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그 놈의 접히는거때문에.. ㅠㅠ
그래서 난 갤럭시 워치를 사용할 생각이 없었다..
곧(?) iphone으로 갈아탈 생각이라.. ㅜㅜ
하지만 아직 약정기간이 1년이상남았고, iphone14는 생각보다 빨리 출시해버렸다... >.<
그래서.. 최대한 싸게 말밥을 주고 갤럭시 워치 5를 구매했다.. ^^
중고로 최대한 저렴하게 구매하였기에 box 가 없다.. ㅡㅡ;;
난 중고거래를 정말 많이 하지만 이렇게 box 없이 구매한건 정말 몇 년만이다..
그리고 40mm다..ㅠㅠ
뭐.. 앞으로 1년가량만 쓴다고 생각하고.. -_-;;
디자인은 뭐.. 나름... 40mm여서 약간 작아보이기는 하지만 그냥 normal하다...
쿠팡으로 바로 케이스를 구입했다...
네이비색..... 깔끔하다...
손 모델이 이상한 건 내 잘못이지 워치 잘못이 아니다.. ㅠㅠ
충전은 회사 출근해서 대략 30분?? 정도하면 하루종일 버틴다..
그리고 다음날 출근해서 다시 충전하면 된다.. 배터리 최고!!!!
그리고 버즈 F2....
평소에 출,퇴근할때 길거리에서 이어폰을 끼지 않아서 그렇게 활용도가 내겐 높지 않았다.
차를 운전할때는 차에 블루투스를 연결해서 사용해서 굳~~~~이 필요없었으나...
요 몇 달.. 지하철로 블로그질 하러 다니는 일이 많아지면서 지하철에서 너무 심심하다..
물론 핸드폰 오락을 해도 되지만.. 난 오락은 스타 크래프트 이후 해본적이 없다... ㅠㅠ
그래서 이것도 가장 저렴한 것으로 구매를 했다.. (따흑.. iphone 으로 갈아탈때 까지만이다.. ㅠㅠ)
나름 display까지.. 나오는지 조금 된 모델이긴 하지만.. 뭐.. 어떤가..
내가 이걸 쓰는 날은 딱 토요일....혹은 일요일뿐이니....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