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밥맛집] 병천 순대... 겨울 한 끼 때우기에 제격인 국밥 한 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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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겨울에는 따뜻한 국물이 땡긴다..난 평소에 밥먹을 때 국이나 찌개가 없어도 무지 잘 먹는 편이다.(T.M.I 나 지금 92kg...25kg뺐고, 더 빼는중...^^)

여기는 여름에는 거의 가지 않지만 날씨가 쌀쌀해지면 한 번씩 찾는 집 앞 맛집..군포역 앞에 위치한 군포맛집 '병천순대' 식당이다..

 

 

보다시피 여긴 체인점이다..여러 병천식당에서 순대국과 부대찌개를 먹어봤지만 언제나 비슷한 맛이다...ㅎㅎㅎ

(좋은 의미이다..)

 

 

메뉴가 많은것 같은데 자세히 보면 몇개없다...난 이 식당은 아니지만 병천순대 식당에서 거의 모든 메뉴를 먹어봤다....

 

 

 

 

오늘은 순대 1인분과 순대국~~~~순대 1인분을 별도로 시킨 이유는 순대국에 추가로 순대를 넣어 먹을예정이라..

오해는 말길.. 양이 적은게 아니다.. 난 대부분의 순댓국집에 순대를 따로 판매하면 이렇게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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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순대국이 기본 8,000원..뭐.. 결코 비싸다고 할 수 없다...

 

 

추가로 주문한 사이드 메뉴인 병천순대 1인분...

 

 

기본 밑반찬 김치...깍두기... 개인적으로 이런(?)깍두기는 좋아하지 않는 편이다...

 

 

양파와 쌈장...

 

 

파...그리고...

 

 

새우젓과 일명 다데기...

 

 

예전에도 한 번 말한적이 있는데 난 순대국에는 이렇게 다데기를 풀어서 얼큰하게 먹는걸 좋아한다...

 

 

먼저 이렇게 새우젓이랑 다데를 풀어주고....

 

 

여기에 들깨가루도 왕창....ㅎㅎㅎ

 

 

이게 비주얼은 이래도 먹어본 사람들은 다 알듯이 정말 무난하면서 맛있는 맛이다...ㅎㅎ난 원래 순댓국에서 순대만 먹었는데(ㅜㅜ) 어느날인데 부속품들이 맛있어 지기 시작했다...여기에 밥 반공기 딱 말아먹으면 정말 든든하다..(참고로 난 지금 다이어트 중이다... ^^)

또다른 T.M.I를 덧붙이면 난 병천순대보다 용인 백암순대를 더 좋아한다...ㅎㅎㅎ다음번엔 여기를 포스팅해보기로 하며....

 

 

참고로 부대찌개 먹은 사진도 살짝 첨부하면...ㅎㅎㅎ

 

 

결코 내가 좋아하는 부대째개는 아니다... ㅜㅜ(난 송탄부대찌개, 의정부 부대찌개 마니아다...여긴 그런 느낌은 결코..)

이건 2인분...(1인분은 안된다.. -_-;;)

 

 

기본적으로 부대찌개를 좋아한다..얼큰한 김치찌개에 햄사리와 다진육이 들어간.. 거기에 라면 사리는 플러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난 지금 다이어트 중이다.. 이거 먹은지 벌써 2개월은 넘었다.. ㅜㅜ... 먹고싶다...)

난 부대찌개 먹을때 평소에도 공깃밥은 잘 먹지 않는다...(다이어트를 하는 지금은 더더욱...)보통 이렇게 2인분에 라면 사리 먹으면 웬만한 장정은 배부르다...(나 얘기했다.. 지금 92kg....^^) 거기에 공깃밥까지 먹으면.. 그건 죄악이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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