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블로그는 포털사이트에 얼마나 노출되고 있을까
- 곰돌이의 blog 생활/blog life
- 2023. 3. 15.
근본적 질문이다....
정말 내 블로그는 naver, google, daum에 정상적으로 노출되고 있는 것일까... 갑자기 궁금해졌다.. -_-;;
daum은 자회사(?)이니 티스토리에 포스팅을 작성하면 그 즉시 노출이 된다.
이런식으로 티스토리에 등록하는 즉시 바로 확인이 가능하다..
본인 포스팅의 제목글을 copy해서 daum 검색에 검색해보면 바로 확인할 수가 있다.
naver의 경우도 비슷하긴 하다. 하지만 앞선 포스팅에서 설명하였듯이 google search consol처럼 naver search advisor에 등록을 해야 naver에 노출이 된다.
우선 여기에 나의 블로그를 등록해야한다. 다시 한 번 review하면...
먼저 내 블로그가 등록되어 있는지 확인하고....주의해야할건... [http://] 가 아닌 [https://]로 등록을 해야한다..
이유는 나도 모른다.. 확인했을때 http://로 등록한 사이트는 제대로 확인이 되지 않는다.
이렇게 사이트를 먼저 등록하고 sitemap에서 rss와 sitemap을 차례대로 등록시켜준다.
그리고 '간단체크'를 해보면 이렇게 정상적으로 등록된걸 확인할 수 있다.
여기서 naver 검색창에 'site:본인블로그주소.tistory.com'를 검색하면 위처럼 나의 블로그가 노출되는지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이렇게 자신의 블로그 포스팅 제목을 copy하여 naver에서 검색했을때 노출이 되는지도 확인이 가능하다.
물론... 상단노출이 되고 안되고는 다른 문제다... ㅠㅠ
naver, google을 비롯한 모든 포털 사이트의 크롤링봇은 웹상을 떠돌다가 양질의 글이 있으면 그냥 가지고 와서 자신의 검색 엔진에 노출을 시켜준다.
그래서 크롤링 봇이 정보를 긁어서 포털 사이트에 게시물을 노출시키는데는, 시간이 다소 오리 걸린다는 단점이 있다.
여기서 크롤링 봇의 크롤링(crawling)이란 웹 페이지를 가져와서 거기서 데이터를 추출해 내는 행위를 말하며..
크롤링 봇은 크롤링을 하는 로봇정도로 이해하면 된다.
정확한건 아니지만 google의 경우 블로그 등록 후 노출되는 시간이 대략 3일 전후인것 같다..
어쨌든 노출은 되고 있는것이다...
내가 지금 해결하지 못한 궁금증 중 하나.. 바로 위 google search console에서 stiemap의 발견된 페이지 수와 rss의 발견된 페이지 수가 다르다는 것이다..
아무리 구글링을 해도 이에 대해 정확하게 포스팅을한 블로거가 없다..
혹시 알고 계신 이웃분들이 있으면 댓글로 알려주시면 참!!!!!! 감사하겠습니다 ^^
google의 경우.. 앞선 포스팅에서 얘기했듯이 본인의 블로그가 노출되는데 걸리는 시간이 꽤 오래 걸린다고한다....
길게는 2개월? 3개월? 까지도 걸린다고 하는데 정확한지는 알 수 없다...
어쨌든 google console에서 계속적으로 색인작업을 하고있고, naver advisor에서 웹 페이지 수집을 하고 있다..
조금이라도 빨리 정확하게.. 높은순위로.. 노출되기를 바랄뿐이다.. -_-;;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