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노트북 갤럭시 북4 360_NT751QGK-K03/C을 구매했다..^^ 원래 사용하던 LG 일체형 PC의 속도가 너~~~ 무 느려서 큰 마음먹고(?) 이번에 새롭게 구매를 결정했다. 맥북 에어와 갤럭시 북중에서 고민을 하다 갤럭시 북 4로 결정했다. 이로써 나의 기본 전자 기기는 갤럭시 S24 ultra를 포함해서 갤럭시 탭 S9 FE, 갤럭시 워치 6 44mm와 함께 노트북까지 갤럭시 북 4로 구매함으로써 모~~~ 두 삼성으로 통일하였다.. ^^
개인적으로 노트북 추천을 하라면 지금은 맥북보다는 삼성을 추천할까한다. 기술적인 사양에서야 솔직히 맥북이나 갤럭시 북이나 크게 차이가 없다고 보면, 결국 디자인의 문제인데 지금 갤럭시 북의 경우는 디자인 부분에서도 나름 맥북에 크게(?) 밀리지 않는다고 보기 때문에 가격적인 부분을 생각하면 맥북보다는 갤럭시 북을 선택해도 크게 나쁘지는 않을 듯하다. 아... 이건 애국심의 문제가 아닌 실제 사양과 디자인 및 가격을 종합적으로 검토(?) 했을 때 판단하는 것이다..^^ 나.. 불과 몇 년 전까지 애플빠였다... ^__^;;
블로그가 취미이긴하지만 집에서는 나름 마음의 양식을 쌓기 위한 노력을 하기 때문에 굳~~~ 이 고사양의 pc는 필요 없었다. 뭐.. 지금도 마찬가지이긴 하지만 텍스트를 편집하거나 쓰는 거에는 무리가 없다. 하지만 집에서 auto cad를 사용해야 할 경우가 있는데 auto cad를 사용하면 pc가 거의 거북이 모드여서.. ㅠㅠ 이번에 큰 마음먹고... 아.. 내 비상금... ㅠㅠ 난 신용카드를 웬만하면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이거.. 현질이다.. -_-;; 정말.. 큰 마음먹은 거다.. >.<
난 pc 사양을 확인할 때 cpu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하게 보는 것이 ram이다. 이건 예전 경험에서 비롯된 것인데 예전 노트북 사용할 때 ram용량이 적어서 환장한 적이 있기 때문에 나에겐 무엇보다 ram이 중요하다!!!!
window는 굳이 프로페셔널이 아니어도 크게 상관이 없어서 home 버전으로!!!!
앗.. 갑자기 이웃 블로거 담덕 님 출현!!! ㅋㅋㅋㅋ
노트북을 사용하더라도 노트북 자판은 나에게 너무 작다.. ㅠㅠ 그래서 별도의 키보드가 필요하다.. ^^
모니터는 32인치 중고로 쿠팡에서 구입했는데.. 하나를 더 구입해야 하나... 책상이 작아서 하나 더 구입하면 책상 사이즈도 커져야 하는데.. 음... 이건 좀 고민을 해보고...-_-;;
취미가 어디 돌아다니고 사진 찍고, 맛집 탐방하고, 책 읽으면서 끄적거리는 게 취미이다 보니 뭔가를 기록하는 것에 크게 관심이 많은 편이다. 지금 tistroy 블로그를 중심으로 맛집탐방은 네이버 블로그로 이전하였고, 최근에 또 다른 것에 흥미가 생겨서 워드프레스 블로그를 시험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네이버와 워드프레스.. tistory까지.. 뭐.. 하나는 월, 수, 금과 화, 목, 토로 번갈아 운영하기때문에 약간의 노력만 있다면 크게 어려울것은 없다.. 하지만 애드포스트에 애드센스통과까지.. 꽤나 고생을 하긴했다.. ㅠㅠ 참.. 워드프레스는 현재 블로그 시장에서 꽤나 블루오션이라고 할 수 있는데, 기본적으로 광고는 애드센스를 통과하면 된다. tistory와는 좀 다른데 워드프레스는 도메인 구입부터 약간의 초기 자본(?)을 필요로 하는 과정이 있다.
물론 블로그를 전문적으로(?) 하기 위해서 새롭게 노트북을 구입한 건 아니고...난 엄연히 정상적인(?) 직장을 다니는 직장인이다.. ㅋㅋㅋㅋ^^ 내가 갤럭시 북 4에 꽂힌 것은 다름 아닌 '360'이다..^^
어차피 태블릿이 있어서 굳~~~~ 이 노트북을 태블릿처럼 사용할 일은 거의 없겠지만... 이게 아니었으면 좀 더 무리를 해서 맥북 에어를 구입했을 텐데.... 뭐.. 한편으로는 다행이라는 생각도 든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