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군포 고기집을 뚫어라!!!! 군포 맛집 '삼겹식당'에서 '대패삼겹살' 먹방 군포 삼겹살, 대패삼겹살 맛집 '삼겹식당' - 대패삼겹살(12,000원*2), 계란찜(4,000원) 150g에 12,000원이면 나쁜 가격은 아닌듯...
구운 삼겹살을 먹을 기회가 생각보다 별로 없다... 술을 마시지 않거니와 요즘은 회사 회식도 거의 없기때문에 오랜만에 군포역 맛집 '오늘은 삼겹살 파티하는날'에서 작정하고(?) 배터지게 먹어보자꾸나!!!! 군포역앞에 고깃집이 두군데있다. 여기 '오늘은 삼겹살 파티하는날'과 '여우화로'... '여우화로'가 좀 더 고급스러운(?) 분위기고 '오늘은 삼겹살 파티하는날'이 좀 더 서민적인(?) 분위기의 가게다. 1인분이 200g인데 가격이 15,000원이면 요즘 물가를 생각하면 엄청 착한가격이다. 100g에 15,000원 하는 식당도 있는데.. 구워먹는 콩나물무침과 김치.. 여기는 쌈이 무한리필로 가져다 먹을 수 있는데 기본적인 상추, 깻잎뿐만이 아니라 갓, 배추, 그리고 쌉싸름한 향기나는.. 거.. 뭐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