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사진들을 정리하다 재밌는 사진과 기억이 떠올라 오늘 저녁은 그걸로 포스팅 start !!!! 본격적인 포스팅을 하기전에 미리 밝혀 두자면.. 아래 포스팅의 식당과 먹을거리는 하루에 일어난것임을 밝혀둔다... 정확하게는 오후 4시가량부터 밤 10시까지 6시간의 기록이다..... 그리고 시기는 2015년(?)정도 인걸로 기억한다... -_-v 1. 첫번째 안양 호계동 [바다수산] 솔직히 이 날 사진을 제대로 찍지 못했다...ㅜㅜ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수다떠느라 사진은 뒷전이었다... 참고로 난...... 예상하시겠지만 남자다... 40살 넘었다...ㅋㅋㅋ 중간에 간간이 보이는 소주잔은 친구가 따라놓은것으로 추정할 수 있는 소주잔이다... 내 친구들은 거의 술을 못마신다.. 거의 알코올 쓰레기다...ㅎㅎ..
예전 사진들을 뒤적이다 갑자기 떠오른 고깃집... 화성에서 한 2년정도 살 때 집 근처에 있던 고깃집이다... 이때 라일플로리스에 살았는데 집에서도 가깝고 두어달에 한 번씩은 꼭 방문했던 '찐 고깃집' 외관사진이 없어서 이건 인터넷 지도에서.. ㅎㅎㅎ 여긴 무한리필 고깃집이면서도 백반 전문이기도 하다.. 뷔페식으로 근처 회사 직원들이 많이 찾는곳이어서 기본 한식 뷔페정도로 생각하면 될 듯... 반찬 종류도 다양하고 맛도 나름 무난하다... 굳이 고기를 먹지 않더라도 백반으로도 한끼가 훌륭한 식당이다. 자세히보면 내가 좋아하는 고사리, 가지, 소시지 다 있다.. ㅎㅎㅎ 겉절이는 맛이 있고 없고를 떠나 있으면 먹고, 없으면 안먹고.. 개인적을로 마늘은 이처럼 편으로 썰어서 생으로 먹는걸 좋아함.. 물론 구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