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 마라탕을 좋아했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마라탕과 마라샹궈는 좋아하는데 마라맛 ㅇㅇㅇ은 먹어본적이 없다... 입맛이 아주 그냥... >. 다시 찾은 '황비홍'... 이번엔 마라샹궈!!!! 마라를 끊을수가 없구나... 마라탕은 마라의 국 혹은 찌개버전이고 마라샹궈는 마라탕의 조림 혹은 볶음버전이다..ㅋㅋㅋㅋ 그래서 좀 더 진하고 자극적인 마라를 원한다면 마라탕보다는 마라샹궈를 추천한다.. ^^ 마라탕에서도 마라샹궈에서도 청경채와 배추를 빼놓을수없다.. 특히나 양념을 짙게 품은 배추는 육수를 품은 배추와는 또다른 매력적인 맛이다. 마라탕에서도 마라샹궈에서도 고기는 추가하지 않는다!!!! 별다른 이유는 없지만 마라를 즐기기위함이므로 고기의 존재는 그다지 ..
집근처에 이런 1인 마라탕 식당이 있는것도 축복이다.. ㅋㅋㅋㅋ 3월인가 방문했었는데 나름 가격도 합리적이고 맛도 괜찮았던 기억이 있는 군포 맛집 '황비홍 마라탕' 오늘도 여기에서 고수듬뿍 마라탕으로 하루 끼니를 해결한다. 황비홍 마라탕 - 상호, 방문일 및 위치 상호명 - 황비홍 마라탕 방문일 - 2023년 6월 10일? 11일? (아..벌써 치매가..ㅠㅠ) 위치 - 경기도 군포시 군포로538번길 24 1층 확실히 예전가게에 비하면 그래도 장사가 잘되는것 같아 내가 더 좋다.. 집앞에 1인용 식당이 존재하는것은 나같은 solo에게 매우 중요한 문제다... 황비홍 마라탕 - 메뉴 볼수록 맘에 드는 캐리커처.. 정말 황비홍은 마라탕을 드셔보셨을까.. @_@;; 메뉴는 마라탕과 마라샹궈가 메인 메뉴다. 꿔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