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면으로 하는 잔치국수나 비빔국수는 집에서도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다. 요즘은 육수를 낼 수 있는 팩이 시중에도 많이 있고, 양념장같은 경우도 구매하거나 아니면 집에서 고추장+식초+매실청 정도만 해도 어느정도 맛을 낼 수 있다. 그런데도 이상하게 식당에서 먹는 맛과 집에서 만들어먹는 맛은 다르다.. 왜 그럴까.. 식당이 무조건 맛있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한여름에 집에서 이것저것 재료를 사서 해먹는것보단 편하게 식당으로 향하게 된다. 집에서 뒹굴뒹굴하다가 급 배고파짐에 집 근처에 있는 '올래 멸치 국수'로 '열무 비빔 국수'먹으러 ㄱㄱㄱ ~~~~ 당정동 분식 올래 멸치 국수 - 소개 상호명 - 올래 멸치국수 방문일 - 2023년 8월 14일 동네 탐방하다 점심 해결 위치 - 경기 군포시 당동 783 당..
3월 14일의 맛집기행.. 산본 맛집 '성원 칼국수'.... 산본에 잠깐 볼일이 있어서 퇴근 후 산본으로 ㄱ ㄱ ㄱ...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갈 버스를 검색하고 있는데 눈앞에 비친 '성원 멸치 국수' 딱히 배가 고픈것도 아니고 그냥 DSLR 테스트겸 zoom-in을 해서 찍은 피사체를 확인하는데 '반반국수' ? ? ? ? 중식당에서 반반메뉴는 들어봤어도 멸치국수집에서 반반메뉴는 처음 들어봤다... 그냥 이걸 핑계로 식당으로 ㄱ ㄱ ㄱ 반반국수.. 잔치국수와 비빔국수.... 가격도 6,000원이다... 멸치국수랑 비빔국수를 주문하면 9,000원인데.. 반반은 6,000원이다.... 맛이 없더라도 한 번 먹어볼만한 가격대이다.. ㅎㅎㅎ 참고로 계산은 선불이다..^^ 양념장은 틀림없이 주인장께서 직접 만들..
망원시장을 둘러보면서 심각한 고민에 빠졌다...여긴... 생각보다 먹을게 너~무 많다... -_-;;웬만하면 시장을 두 바퀴는 돌지 않는데, 여긴 어쩔수 없이 두 바퀴를 돌았다...ㅎㅎㅎ고심하여 고른 첫번째 식당...망원식당.... 간판에 보이는대로 잔치국수와 보리비빔밥 전문점이다... 앞에 보이는 게 멸치육수인데 이렇게 병에 담아서 따로 판매를 한다.. 생방송 투데이가 메인이 아니다.. 아래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이 메인이다. 여기도 키오스크로 음식을 주문한다..뭐.. 잘 모르면 사장님이 옆에서 알려주신다.. ㅎㅎㅎ 난 비빔국수와 웰빙보리밥(뚝배기강된장) 주문...원래 여기 시그니처는 멸치국수인데 예전에 먹은 기억이 있어서 이번엔 비빔과 보리밥 주문...멸치국수? 맛있다.. 맛이 없어서 주문을 안한게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