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2일 홀로여행 네번째 .. 수원 시립 미술관.... 미술관을 가본적이 있었던가.... 생각을 더듬어봐도 20대 초반 서울에 상경 후 무슨 외국 아티스트 전시회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정확히 기억나지 않는다... 나에게 미술은 예전 포스팅에서도 얘기했듯이 뭉크의 절규가 처음이자 마지막이다.. ㅎㅎ 이 날, 수원 시립 미술관도 화성 행궁을 구경하러 갔는데 그냥 바로 옆에 미술관이 있었다... -_- 지금 에르빈 부름??? 이라는 작가의 전시전을 하고 있는것 같았다.. 물론....... 처음들어보는 이름이다... ^^ 내 눈에 처음으로 띈 건 이것보다.......... 미술관 옆 화장실.... -_- 미술관 옆 동물원 오마주인가... ㅠㅠ 1층 포니정 홀에 자리잡은 포니 정.. 정세영 회장에 대한 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