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부터 이곳저곳 정신없이 돌아다니다보니 시간은 벌써 2시가 넘어서고있다... 이런날은 어쩔수 없이 배가 고프기 마련이다..그리고 자연스럽게 폭식하기 마련이다.. -_-;; 회사로 돌아가는길... 내 눈앞에 '상하이'가 뙇~~~~~ 안양 호계동에 위치한 아직(?) 배달라이더가 있는듯한 중국집 '상하이'이에서 볶음밥과 짬뽕을 폭풍흡입하였다. 배고픔에 볶음밥과 짬뽕을 한꺼번에!!!! 안양 '상하이'에서 볶음밥과 짬뽕 사진에는 안나와있지만 가게옆에 배달 오토바이가 5~6대 정도가 줄지어있다. 요즘은 중국집에서 직접 배달 라이더가 없지않나??? 여긴 예전부터 궁금하긴했다... 간판에서 보여지는 비주얼은 딱히 별거없는 동네 중국집인데 배달라이더를 보유하고있다니~~~~ 이날이 목요일이었던가.. 요일메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