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이어도 딱히 별다른 감흥이 없다... 단순히 한 살 나이를 더 먹는다는거??? 완전 어릴때는 성인이 되고 싶었고, 스무살 무렵에는 서른이 되고 싶었지만 서른 이후의 새해는 그냥.... 1월 1일일뿐이다.. -_-;; 그래도 밥은 먹어야 했기에 인터넷을 뒤적거리며 푹풍검색을 시작!!! 새해 첫날은 든든하게 시작하자.. 인덕원에 위치한 뼈해장국 전문점 '천옥집'이다. 새롭게 오픈한 '천옥집'... 예전에는 인덕원을 자주 갔었는데 그것도 옛날이다.. -_-;; 9,000원대 가격이면 나름.. 괜찮은 가격이고.. 이제 맛이 어떤지 볼까나!!!! 왕새우튀김은 뭐지... ㅡㅡ^ 뜬금없네....ㅎㅎㅎ 내가 먹을 반찬은 내가 스스로!!!! 셀프 반찬 코너!!!! 안양 인덕원 24시 해장국 '천옥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