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금요일 5월 26일다. 오후에 반차가 아닌 팀장한테 선보고 후 몰래 퇴근해버렸다...-_-;; 어깨치료차 한의원을 다니는데 오늘 치료를 받아야 일요일에 한 번 더 치료받을 수 있어서다..ㅎㅎㅎ 팀장님도 내가 팔아픈걸 알고 있기에 특별한 일정이 없으면 조용히 꺼지라고(?) 한다..ㅋㅋㅋ 이런건 참!!! 좋다.. 전 직장에선 내가 팀장이어서 보고를 받고 보고를 해야하는 입장이었다면 지금은 어쨌든(!) 월급은 오르고 팀장이 아닌 차장이므로 그냥 팀장한테 보고만 하면 되기때문에...ㅋㅋㅋ(팀장님, thank so much ^^) 산본에 위치한 광덕 안정 한의원.. 매달 내가 꼬박 꼬박 나의 월급을 갖다 바치는 병원 2곳중 한곳이다...ㅋㅋㅋ 이곳을 다니는 이유는 주말 및 공휴일에도 정상적으로 진료를 하기..
다시 회신이 왔습니다... last 회신.. -_-;; ................................ kakao에 다시 문의하려고하는데 티스토리 문의하는 메뉴가 사라졌습니다.. -_-;; 이대로 끝인가 봅닌다...ㅠㅠ 이제 다른 방법은 없는건가요 ? ? ? ? 검색은 잘 되고 있는데.. 이 무슨.. >.< 아오... 힘빠져... ㅠㅠ [daum에서 Tistory 등록보류] 3차 update합니다 방금 회신이 왔습니다... 그래서 다시 문의메일을 보냈습니다. 누가 이기나.. 한 번 해보죠... -_-;; chhyung.tistory.com [daum에서 Tistory 등록보류] update합니다 ㅠㅠ 다음에서 티스토리 블로그가 등록 보류되는 얼토당토한 일을 당하고.. ㅠㅠ 오늘 뭔가.. 메일이..
다음에서 티스토리 블로그가 등록 보류되는 얼토당토한 일을 당하고.. ㅠㅠ 오늘 뭔가.. 메일이 하나 다음으로부터 도착했습니다... 도대체 얼마나 정확한 답변을 주려고 이렇게 답변 시간이 지연되는건지.. >.
요즘도 필름카메라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으려나....내가 카메라에 관심을 가지게 한 책이 한 권있다...'낡은 카메라를 들고 떠나다 2'................ 1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ㅜㅜ물론 고등학교 동아리시절에도 카메라 동아리가 있긴했지만, 그 당시 고등학교 동아리 활동은 우리 세대는 모두 알듯이 그냥 요식행위일 뿐이었다...(난 98학번이다.. ^^)학교를 졸업하고 직장생활을 시작하면서 내가 사진에 빠진 이유는 아이러니하게도 사진 때문이 아니다.바로 이 작품... 바로 뭉크의 절규이다....물론 이 작품을 접한건 사진으로 접했으니 사진의 영향이라고봐도 무방하다..ㅎㅎㅎ난 이 당시만 해도 뭉크가 누구인지.. 그리고 이게 그렇게 유명한 작품인지.. 당연히 몰랐다...반디앤루니스로 기억하는데..
뚱땡이 직장인의 일상다반사.... 다이어트!!!! 다이어트를 시작한지 거의 8개월이 지났다.... 이유야 어찌되었든 난 118 kg에서 시작해 현재 95 kg까지 감량에 성공했다. 처음 나를 보는 사람은..... 아.. 저 뚱땡이... 이럴것이다.. -_-;; 하지만 나의 118 kg 시절을 아는 사람이 오랜만에 나를 만나면.. "무슨 일 있어??????" 하긴 무슨 일이 많았다. 회사가 망하고... 월급을 못받고... 스트레스에 신장에 이상이 생겨 병원에 입원하고... ㅠㅠ 일단 망가진 몸을 추스르기로했다.. 정기적으로 병원을 다니면서 약을 처방받으며 치료를 하고, 검사를 하고.... (모두 건강할 때 건강을 지킵시다 !!!!!) 다이어트를 시작하기로했다... 1. 아침은 사과즙과 계란프라이 2개(사과..
오늘의 일상다반사... 집에서 어묵볶음 도전!!!! 고등학교 1학년 열여섯살부터 난 시골집에서 벗어나 하숙과 자취를했다.(국민학교 7살 입학) 시골집이 말그대로 너~~~~~무 시골이라 고등학교는 집에서 다닐 수 없었다. 거의 25년을 넘는 세월을 혼자 보낸 셈이다....(오래 살았구나.. -_-;;) 그래서 내 입맛은 집밥보다는 식당밥에 더 익숙해져있다.. ㅎㅎㅎㅎ 당연히 집에서도 무언가 딱히 해먹지 않는다... 집에서는 라면 정도??? 예전에는 아니지만 이젠 햇반도 종류별로 나와서 혼자산다고 해서 특별히 먹을거에 아쉬움을 느끼진않는다. 이런 내가 가~~~~~끔.. 집에서 무언가 만들 때가 있다...ㅎㅎㅎㅎ 바로 어묵볶음이다... 가끔씩 포스팅에서 이웃 블로거님들의 집밥 요리를 보니 왠지 부러워 한 번 ..
일요일(3월 5일).... 집에서 뒹굴거리다 슬슬 배가 고파서 핸드폰을 보니 오후 2시.. -_-;; 밥도 먹을겸 대충 차려입고 집을 나와서 군포 먹거리촌으로 향하던 그 때!!!!! 원래 여기 헤어샵이 없었는데...헬로우 컷.. 새로 생긴건가.... 여기로 이사온뒤로 헤어샵이 없어서 맨날 산본으로 머리 깎으러 갔었는데... 헐............ 남성 기본컷이 8,000원.... 뭐지.... 사기인가... ㅋㅋㅋㅋㅋ 머리도 잘라야해서 일단 들어가봄..... 손님이 한 분 계셔서 잠시 기다림... 손님이 머리 다 손질하고 나갈 때 들어보니 카드는 8,000원.. 현금은 7,000원... 여기 대박이다... 보통.. ㅇㅇ헤어스튜디오 이런 체인점가면 남자 기본컷도 15,000원에서 20,000원인데...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