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도 얼음동동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즐겨마시지만 여름에는 더욱 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찾게된다. 예전에는 달달한 믹스커피를 텀블러에 3~4개 한꺼번에 넣고 얼음을 녹이면서 마셨는데, 이제는 당조절을 해야돼서 믹스커피는 가급적 최소로 먹는편이다. 이디야에서 나오는 아메리카노가 거의 다 떨어져가서 이번에 새롭게 주문한 건 쿠팡에서 주문한 '웨이크비 콜드브루 더치 커피 액상'과 750ml 텀블러(스탠리 고 진공 보틀)이다. 웨이크비 콜드브루 더치 커피 액상 https://link.coupang.com/a/3o9hf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내가 주문한건 100개에 19,900원이다. 한개당 30ml여서 한개씩 얼음물에 타서 먹으면된다. 내 입..
요즘은 예전에 비해 커피숍을 많이 찾진 않는다.. 한 때 무슨놈의 바람이 불어서 별다방만 찾았던 적도 있지만 이제는 정신차리고 그냥 커피만 마실 수 있으면 행복한 내가 되었다...ㅎㅎㅎ 또 텀블러를 가지고 다니다 보니 보통은 집에서 내린 커피를 텀블러에 담아서 다니곤한다... 사진들을 정리하다 보니 딱 2군데 커피숍이 있어서 처음으로 커피숍을 포스팅한다...ㅎㅎㅎ [커피에 반하다] 여기는 안양 호계동 지점이다. 가격은 저렴한 편이다.... 의외로 모던함보다는 엔티크한 감성이 있다.. 손님은.. 한 테이블있었는데.. 바로 나가버렸다...ㅜㅜ 주문은 따뜻한 아메리카노... 따듯한 아메리카노는 정말 오랜만에 돈 주고 사먹는거다...ㅎㅎㅎ 날씨가 풀리면 이런 야외 테이블도 꽤나 감성질듯...ㅎㅎㅎ [빽다방]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