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본 유일 포장마차 분식 - 분식랜드 오늘 포스팅할 곳은 예전에 한 번 경험이 있는 산본의 하나밖에 없는 유일 포장마차 분식.. '분식랜드'이다... 의외로 요즘은 포장마차 형태의 분식가게를 찾기가 힘들다. 예전에는 종로에 골목자체가 포장마차 분식 골목일 정도로 성했던 적이 있지만 이제는 동네에 하나 정도 있기 힘들다. 오늘은 여기서 간단히 라면과 튀김으로 한 끼 해결!!!! 산본역 바로 앞 CGV에 위치한 분식랜드는 산본 유일의 분식포차(?)이다. 의외로 여기 산본엔 분식전문점이 잘 없다. 물론 기업화된 무한떡볶이 가게인가.. 하나 있고, 김밥집도 몇 군데 있긴 하지만 옛날처럼 이런 비주얼의 분식점은 거의 여기가 유일하다. 떡볶이는 양 판에 나뉘어져 있다. 왼쪽에 보이는 떡볶이는 조금 더 졸인 떡볶이,..
산본역을 이용하는 분들이라면 한 번은 보거나, 또한 먹거나…둘중에 하나는 하지 않았을까…오늘의 포스팅은 산본역에 위치한 분식점.. ‘분식랜드’이다.. 분식랜드는 산본역 3번출구로 나오면 왼쪽편에 바로 위치해있다..옆에 CGV도 있어서 사람들도 엄청 많이 다닌다..요즘에는 분식을 그렇게 많이 먹지 않지만, 예전에 석계역에서 지하철로 출,퇴근할때는 지하철역 앞에 분식 리어카(?)가 줄지어 있어서 항상 거기에서 튀김을 사먹은 기억이 있다..예전에는 리어카(?)형 분식가게(?)들이 많았지만 이젠 그런 분식집을 찾아보긴 너무 힘들다.. ㅜㅜ 아주머니 한 분과 아드님(?)인 것 같은 남자분이 함께 운영을 하신다.. 튀김이 2개에 천원이면 요즘 시세에 싼 거 아닌가... 난 떡볶이보다 이 순대볶음과 꼬치를 더 좋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