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에도 음식특화거리가 있다. 바로 안양 비산동에 있는 '비산골 음식문화특화거리'다. 안양 종합운동장 뒤편에 있어서 찾기도 쉬울뿐더러 여기 장점 아닌 장점 중 하나가 메뉴가 획일화되지 않았다는 점이다. 오늘은 다양한 식당 중에서 꽤나 오랜만에 찾은 한정식 식당, '산마을 보리밥'에서 보리밥과 철판 제육볶음 혼밥이다. 2023년 마지막 업무일이다. 물론!!!! 일찍 마무리했다... ^^ 시간이 애매~~~하게 오후 3시에 업무가 종료되었다.. ㅠㅠ 원래 계획은 내일 시골에 가려고 했는데 내일부터 주말 동안 눈,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에 아마도 집에서 방콕 할 듯....ㅠㅠ 나름 뜻깊게 홀로 한 해를 마무리하는 기념으로 오랜만에 비산동 음식문화 특화거리로 출발!!!! 안양의 나름 가볼 만한 곳이다. 규모도 생각..
퇴사일을 확정하고 친하게 지내던 부장님, 차장님들과 퇴사기념 점심 한 끼!!!! ㅋㅋㅋ 이날 점심먹은 날 기준으로 2주가량 남긴했지만 요즘 회사에서 회식이나 함께 어울리는 문화가 대부분 사라져서 그나마 회사에서 날 심심하지 않게 해준 4분이랑 간단하게 점심 한 끼하기로했다. 군포 당정동에 위치한 한정식 전문점 군포 맛집 '소문난 맛집, 은빛'이다. 친한 직장동료들과의 마지막 점심 만찬 지난주 그러니까... 12월 5일 전후? 관리담당하시던 차장님이 다음주 월요일에 점심이나 한 끼 먹자는 깨톡.... 12월을 기념하여 나도 퇴사, 친하게 지내는 다른 부장님 한분도 퇴사... ㅡㅡ;; 점심이나 한 끼하자는...ㅋㅋㅋㅋ 하긴.. 내가 이 회사들어온지 1년 반이나 지났지만 여태 단체회식이 없었다.. 그도 그럴것..
이번 포스팅은 조카들 아기아기할 때 돌잔치 겸 식구들 식사자리 사진을 저장하려한다....성북구 삼청동에 위치한 삼청각이라는 한정식 전문점.. 그곳의 취한당이란 공간이다...참고로 아래 사진은 2012년의 기록임을 밝혀둔다.. start !!!! 서울 성북동에 위치한 삼청각의 취한당... 예전 사진이 없어 거리뷰를 이용한.. ㅎㅎㅎ 사진출처 삼청각 - 전통문화예술 복합공간 도심속 전통문화예술 복합공간, 공연, 전시, 웨딩, 연회, 한식당, 대관 안내 www.samcheonggak.or.kr 내 기억에 저녁 코스요리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에피타이저.. 흑임자 죽으로 기억한다... 관자볶음... 말랑말랑하고 부드러워서 어른들이 드시기에도 딱이다... 요건 채소 비빔밥... 난 안먹었던 것 같다.. 다른걸 ..
술집인데 백반이 맛있는 품앗이 이번 연휴에 대략 11개의 포스팅거리가 생겼다...(야호...)하루에 하나씩 포스팅을 써내려가려한다.. 오늘의 포스팅은 영등포에 위치한 낮에는 한정식, 저녁은 웬지 술을 팔 것 같은 민속주점(?) '품앗이'이다.. 타임스퀘어 교보문고에서 마음의 양식을 쌓고, 육체적 양식을 쌓기위해 잠깐의 거리돌아다님을 통해 발견한 맛집이면 좋겠다싶은 식당이다...(뭔말이냐..ㅜㅜ) 밖에서 보기엔 식사를 하는 식당보다는 말그대도 민속주점 같은곳이다.. 음식은 각종 전을 비롯해서 술안주와 점심메뉴.... 옛날 국민학교(?)때의 책상같은....ㅎㅎㅎ 식당 내부는 딱 민속주점 분위기다.. 아직 점심때여서 손님이 그렇게 많지는 않다... 주문한 '된장찌개'와 '자반고등어 백반' 어떤 메뉴가 시그니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