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mz세대들도 처갓집 양념통닭이나 페리카나 치킨을 먹으려나... 아니 이 브랜드가 뭔지는 알고 있으려나.. ㅎㅎㅎ 오랜만에 치킨먹방을 집 앞 오래된 치킨프랜차이즈, 멕시칸 치킨이 아닌 '맥시칸 치킨'에서 '반반 무마니' 먹방을!!!! 추억의 맥시칸 치킨 반반무마니 야식 먹방 초창기 우리나라 치킨시장의 3대장은 페리카나 치킨, 처갓집 양념통닭, 맥시칸 치킨이었다. 제일 먼저 페리카나 치킨이 1982년 충청남도 대전에서 시작하였고, 처갓집 양념통닭은 1983년 경상북도 대구에서 출발하였다. 그리고 제일 마지막으로 맥시칸 치킨이 1986년 경기도 김포에서 출발하였다. 내가 양념통닭을 먹은 게 중학교 1학년인가 2학년때인 1992년 즈음이다. 내가 살던 고향은 경상북도 안동과 영주사이의 작은 농촌마을에서도 ..
결코 배달의 민족이 아니다!!!! 매장 방문 포장이다!!!! 전에 포스팅에서 얘기했듯이 핸드폰에서 배달의 민족 어플을 삭제하고 아직 다시 깔지 않았다..(대단하다.. 나 자신.. ^^) 확실히 배달의 민족 어플을 핸드폰에서 삭제 후, 식비가 눈에 띄게 줄었다. 배달의 민족을 사용했을때에는 일주일에 한 번은 어플을 사용했는데, 지금은 사용자체를 하지 않으니 식비는 확실히 감소했다. 오해마시라.. 식비가 감소한 것이지, 내 몸뚱아리의 무게는 그대로다..(젠장.. ㅠㅠ) 집 앞의 59통닭을 먹을까 고민했지만 59는 포스팅을 한 번했기에, 블로그 포스팅을 위해 new 아이템을 골랐다..ㅎㅎㅎ 메뉴는 바삭한 후라이드와 프라임 핫쵸킹, 그리고 까르보 떡볶이다. 프라임 핫쵸킹은 매운맛이 아닐까 생각했는데 왜 내 입맛..
오랜만에 친구와 당구 한 게임하러 ㄱ ㄱ ㄱ 둘 다 그렇게 당구에 미친 x들이 아니라서 어떻게 보면 시간 때우기용이다. 원래는 1시간 정도 당구치고 저녁 먹으러 나갈 생각이었는데, 이 놈.. 무슨 생각에서인지 한 게임 더하잔다.. ㅡㅡ;; 뭐.. 특별한 일도 없고 해서 다시 한 게임...ㅋ ㅋ ㅋ 저녁시간이 다가와 너무 늦기 전에 뭐라도 먹어야 할 것 같아서... '짜장면 시킬까?' -> 당구장에서 짜장면은 국룰이다.. ^^ '음... 흠... 어... 치킨 먹자!!!!' '알따.... 뭔 일이래....-_-;; 평소 닭 잘 안 먹는 x이.. ㅋㅋㅋㅋ 당구장 사장님께 후라이드, 양념치킨 반/반을 주문하고... 여기 사장님.. 얘기하면 그냥 알아서 주문해 주신다... 뭐.. 꼬치꼬치 캐묻고 그런 거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