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를 전후하여 그 시대를 살아간 사람들은 어떤 삶을 살았을까.... 지금 시대를 살고있는 우리들은 그때 치열한 삶을 살았던 분들에게 언제나 마음의 빚을 지고 살아가고있다. 그들은 어떤 세상을 꿈꾸며 그 암흑의 시대를 치열하게 살아간것일까... 앞으로 몇번의 포스팅은 상해임시정부라는 큰 틀에서 국가의 독립을 위해 치열하게 살아간 사람들의 짧은 이야기다. 수많은 분들이 있겠지만 짧은 나의 역사기억에 남은 분들을 위주로 그들의 역사를 정리하는 시간이다. 3월 1일을 기념하여 우리의 독립을 위해 노력하신 독립운동가분들의 활동을 기리며 3월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상해 임시정부 상해 임시정부는 1919년부터 1945년까지 중국에서 민주공화제의 독립국가 건설을위해 주권 자치를 실행하였던 대한민국의 임시정부이다..
1919년 4월 중국 상해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수립되었다. 36년이 지난 1945년 8월 15일 우리는 일제의 식민지배에서 벗어나 광복을 맞이하였다.. 그럼 1948년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을까? 2006년 이명박 정부의 '건국60년 기념식'과, 2019년 문재인 대통령의 '건국 100주년선언' 사이에는 어떤 주장들이 엇갈리는 것일까? 대한민국의 시작은 언제일까????.. 1919년? 1948년?(이 포스팅의 결말이자 시작!!!!) 2006년 이명박 정부의 '건국60년 기념식'과 2019년 문재인 대통령의 '건국 100주년 선언'.. 어떤 것이 정답일까???? 이번 포스팅을 작성하면서 불현듯 떠오른 2006년과 2019년의 기억이다. '건국60년'을 주장하는 이들은 일제강점기 시절 국가의 3요소인 ..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1탄(주제관, 기획전시실) 사무실에 앉아서 농땡이를 피우며 리스트를 정리해 보았다. 올해 꼭 가보고 싶은 곳과 먹고 싶은 것을..ㅋㅋㅋㅋ 겁~~~~~나 많다.. ㅠㅠ 하.. 정말 퇴사를 해야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