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계역인데 평촌 문화의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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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그렇게 먹은것(?)도 많지 않은데 살이 찌는듯하여 산책도 할겸 근처 범계역으로 ㄱㄱㄱ

범계역 2번 출구에 위치한....

평촌 1번가.. 문화의 거리

범계역 2번출구로 나오면 직선거리로 대략 2,300m?가 문화의 거리다..뭐.. 문화의 거리라고 하지만.. 그냥.. 먹거리 거리다.. 

 

 

거리를 올라가면 떡볶이 등 분식을 파는 포장마차가 2개가 있다.. 이게 참.. 내가 볼 땐 포인트다...의외로 요즘 이런 분식 포장마차를 찾기가 힘들다......

이 게임... 알고 있는 젊은 사람이 있으려나.. 내 기억에 이 놀이는 국민학교때 즐겨했던 '오징어 달구리'라는 게임이다.. -_-;;

형태가 약간 변형된것도 있지만.오징어 달구리란 말도 잘 모를것이다.. 달구리가 아마 경북 북부지방 사투리인듯한데.. 

이건 뭐.. 다 잘 아는 게임일테니 p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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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꽃 자판기는 여기서 처음본다..이게 장사가 되나.....

이날이 토요일.. 다음날이 정월 대보름이다..지금은 아니지만 어릴때 정월 대보름이 되면 어무이가 땅콩이나 호두챙겨주셨는데... 그립다.. -_-;;

아크로타워... 아마 범계, 평촌의 랜드마크가 아닐까... ㅎㅎㅎ

 

 

20대 후반, 30대 초반.... 범계역에 자주  출몰하곤했는데... 자주 가던 식당들이다...ㅎㅎㅎ

추억의 뽑기.... 참.. 매스컴의 영향이 크다.. 내가 40넘어서 달고나를 다시 보게 될 줄이야... ㅡㅡㅋ

군포에 살면서도 범계랑 평촌은 마흔 넘어서 처음 와본다.. -_-;;30대 초반에는 약속이 있거나하면 여기를 자주온 것 같은데... 이상하게 나이들고는 오지못했다..개인적으로 안양1번가, 평촌문화의거리, 산본중심상가... 이 세군데가 수원까지 내려가지 않는한 경기 남부권에서 가장(?) YOUNG하고 HOT한 place다.. ㅎㅎㅎ(아님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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