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는여행 여기는 '성북동 까페촌'........... 이 맞겠지.. ^.*

반응형
반응형

특별히 여기를 찾고자함은 아니었으나.. 여기까지 왔는데.. 까칠양파님이 추천한성북동 볼거리를 안보고 가는것도 이상하다.. ㅋㅋㅋㅋ이쪽으로는 한 번도 가보지 않아서 정확하게 모른다.. -_-;; 대충 searching해보니 여기 근방일것 같아서 한바퀴 돌아보기로했다..

 

 

먼저 이곳은 성북동사무소다...대략 중간쯤 돌아다닌것 같은데.... 안내도가 나와 있었다..

대충 보아하니 까칠양파님이 알려주신 곳이 몇 몇 눈에 띄었다..길상사부터 심우장 등.. 평소 가고 싶었던 곳들이 듬성 듬성 끼여있다..

내가 성북동을 와본건.. 예전에 포스팅한게 있는데 대략 10년전.. 조카 100일 잔치를 여기 삼청각에서 했었다..아......... 여기서 까칠양파님은 나의 이웃 블로거님이시다....

 

대략 이정도? ? ? ? ? 위치이지 싶다.. ㅎㅎㅎ

 

 

지도로 표시한곳은 '안동 할매 청국장'이다..한성대 입구역 5번출구로 나오면 앞서 포스팅한 '나폴레옹 과자점'이 보이는데...

바로 뒤에 위치해있다..요기 식당을 기점으로 안으로 쭉~~~ 예쁜 카페와 식당 및 이곳저곳 모여있다.

청국장이 8,500원...생각보다 착한 가격이다.....

'배가요리'. 2020년 3월에 open했고 당일 셰프가 예약한 가격대로 알아서 음식을 만들어주는 오마카세 형태의 식당이다.

아마도 이런 식당은... 연인들이 함께 오는게 좋겠지.. 나같은 solo는 언감생심이다....

'성북동 칼국수'...... 칼국수가 9,000원... 살짝 가격이 있는편이네.. -_-;;

 

반응형

'이강희 곰탕'........아무리 해신곰탕이라지만 17,000원은 좀... 그렇다.. ㅠㅠ

'HAN.WON'.... search해보니 여기.. 중식당이다.. ㅋㅋㅋ시그니처 메뉴는 고추 탕수육과 유니 짜장이라고 어느 블로거가 말하고 있다.....컵... ㅜㅜ

'성북동 편백찜'...소고기 찜과 샤브샤브를 코스요리로 즐길 수 있는...

'혜화문아래'....  사진찍기 좋은 까페라고 하는데.. 한 번 가볼걸.. 블로거를 찾아보며 후회했다.. ㅠㅠ

'헌술방'........... 여긴 또 와인가게네....오기전에 블로그 좀 searching 좀 하고 올 걸.... 나의 실수다....

파스타와 샐러드의 맛집.................'성북동 디너쑈'........ 이름이 좀.. .-_-;;

간판이라곤 달랑 '국시집'......... 이렇게 되어있는 가게같지도 않은 가게가........무려 김영삼 전 대통령이 즐겨 찾던 단골집이라고 한다.... 도대체 그럼 얼마나 오래된건가.....

유럽 가정식 레스토랑... '봉 파레트'

'하늘빛 코끼리'........ 여기는 공방이다.......... 난 뭐..........pass !!!!!!!!

'이상궁 전집'은................... 전집이고.... ㅎㅎㅎㅎ

'BEER PUB'........ 여기 PUB도 있구나...

'門' izakaya.... 한자와 영어의 조합인데 일본음식이다.... ㅋㅋㅋㅋ

여기는 hair cut도 비싸다.. 성인컷이 20,000원이다..

한옥의 멋을 살린 카페... '반하당'여기 사진찍을때 좌측 베란다 테이블에서 어떤 분위기있는 여성 한 분이 커피를 마시고 있었다.

도촬될뻔했다... 

 

........................ CERAMIC STUDIO ?  ? ? ?  여긴 아무리 찾아도 모르겠다.. ㅠㅠ 아시는 분 ? ? ? ^^세라믹이 내가 아는 그 세라믹인가... 그럼 이런곳에 있으면 안되는데....

'방식'................. 예술원이라고 하는데.. 커피와 차를 판다.. 차는 직접 만든것이라고 하네...

일반 주택가의 정원이다.... 부럽다....

오늘도 내가 좋아하는 낡은 계단 한 컷.... ㅋㅋㅋ

성북동 꼭대기(?)에서 바라본 옹기종기 동네들..

성북동에 위치한 경신 중.고등학교..'사랑으로 인성을 기르는 평화적 교육공동체'인데 플랜카드는 서울대, 카이스, 연.고대 합격생 인원이다..뭐.. 그렇다고....

성북동 까페촌은 오늘 처음 와본.. 조금은 생소한 곳이어서 정말 그냥 식당과 까페만 찍었다.. ㅠㅠ 먼저 공부를 하고 갔으면 제대로 즐겼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다..뭐.. 오늘 이렇게 체험 학습(!!!)을 했으니 다음번엔 연인과 제대로 즐길 수 있겠지...라는 얼토당토한 상상을 한다....

 

THE END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