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는 여행) 수원 '팔달문' 조선 후기 성문건축의 표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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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2일 수원 여행의 네번째 방문지.. 팔달문 !!!!

여기 팔달문을 구경하고 걸어서 10분이면 수원 행궁과 북수동 성당, 수원시립미술관등을 볼 수 있다.나의 수원 기행은 전혀 반대방향으로 향하고있다..ㅋㅋ북수동 성당 -> 수원 행궁 -> 수원시립미술관 -> 팔달문 -> 팔달문 시장이다.. -_-;;

팔달문

팔달문은 1794년 정조가 아버지 사도세자의 무덤 현륭원을 수원으로 옮기면서 짓기 시작하여 1796년에 완성한 성곽이다.

중층 우진각지붕건물이라하여 정면 5칸, 측면 2칸으로 이루어져있다.

팔달문은 숭례문(남대문)과 유사한 규모와 형태를 갖추고있으며, 숭례문에는 없는 옹성등을 갖추고 있어 조선 후기의 성문건축 형태를 알 수 있는 자료이다.팔달문의 이름은 원래 수원에 위치한 팔달산에서 비롯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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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encykorea.aks.ac.kr

 

 

팔달문
팔달문 측면 1
팔달문 측면 2
팔달문 측면 3

이런 건축물을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이 당시 이런 건축물 축조에  투입된 인부들은 도대체 누구일까..평민이라면 그 당시 최저시급은 받았을까...노비라면 밥은 제때 먹었을까....정조가 아무리 존경받는 인물이라고해도 그 영향력이 저~~~아래 민초들에게까지 이어졌을까....그냥.. 쓸데없는 생각이다... -_-;;

 

평지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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