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 관리 - 기타유입과 직접유입
- 곰돌이의 blog 생활/blog life
- 2023. 5. 8.
나에게 지금이 티스토리 블로그 생활의 1차 과도기적 시기인 것 같다.
블로그를 지속적으로 해야할까라는 그런 문제가 아니라, 어느 정도 포스팅이 쌓이면서 티스토리의 구조적인 부분에 대해서 조금씩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는 시점이 나는 지금인 것 같다.
(아래는 나의 경험과 search를 바탕으로 작성한 것이므로 사실과 다를경우 책임지지 않습니다.. -_-;;)
기본적으로 Tistory blog에 유입되는 방식은 기타유입과 직접유입 2가지가 있다.
직접유입
출처가 없는 유입을 의미한다고 한다. 출처를 거치지 않고 blog나 포스트의 주소(url)를 주소창에 직접 입력해서 들어오거나 즐겨찾기를 통한 유입이 직접유입에 해당한다.
타 블로거가 나의 블로그 주소를 주소창에 직접 치거나, 내 포스트를 즐겨찾기 해두었다가 해당 즐겨찾기를 통하여 유입이 되는 경우도 포함된다. 나에게는 엄청 감사한 블로거 이웃이다.. (감사합니다.. ^^)
간접유입
보통 검색이나 sns, 직접유입을 제외한 모든 출처의 유입이 간접유입에 해당한다.
티스토리 블로그 홈을 통해서 들어오거나, 타 블로그의 포스트나 댓글을 통해서 방문하는 경우가 간접유입에 해당한다.
기타 유입 확인은 '기타 유입 자세히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 여기에서 내가 작성한 포스팅 중 어떤 포스팅이 많이 읽히는지도 확인이 가능하다. 물론 나는 아직 개별 포스팅보다는 티스토리 홈이나 다음을 통해서 유입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구글 에널리틱스나 네이버 에널리틱스를 통해서도 이러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위 표는 나의 티스토리 블로그의 네이버 에널리닉스 노출/클릭 현황이다.
지난달 대비 엄청난 상승률을 보이고 있는데 당연하다.. 가입한 지 한 달 조금 더 되었다.. ㅜㅜ
이건 내 블로그를 방문할때 검색된 키워드이다. 대충 요런 키워드를 기준으로 포스팅을 작성하면 되는 거 아닐까..
위는 내 블로그 포스팅 중 클릭수가 높은 10개의 포스팅이다.
첫번째로 있는. com/73은 '[홀로 여행] 세계 과자 할인점'이라는 제목으로 포스팅한 것인데, 23년 1월 21에 등록한 포스팅이다. 난 항상 데일리 포스팅에만 집착하는 경향이 있었는데, 이런 걸 보면 확실히 포스팅 내용이 누적되면 누적될수록 조회수에 많이 도움이 되는 건 사실인듯하다.
전체글이 287개인 나의 블로그와 2870개인 이웃 블로거를 단순 비교하는건 아무래도 무리가 있어 보인다.
실제 내가 작성한 포스팅이 얼마나 많이 조회되는지, 또한 최소 몇 번이라도 조회된 포스팅이 있다면 그 포스팅을 내가 어떤 방식으로 작성하고 사진은 어떻게 첨부하였는지 확인을 해서 nest 포스팅을 작성할 때 참고해서 작성을 한다면 조금 더 나은 포스팅을 작성할 수 있다...라는 생각이 든다.. ^^
요즘 키워드관련하여 포스팅이나 유튜브를 많이 찾아보고 있는데, 좋은 키워드 혹은 검색이 많이 되는 키워드와 관련하여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여기서부터 포스팅 관리를 해보는것도 나름 나쁘지 않은 방법이라 생각한다.
나도 이제 막 티스토리의 구조적인 부분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들여다보고 있기때문에 아직은 모르는 부분이 90%이다.
아는 부분이 90%가 될때까지.. fight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