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의 작은 골목, 작은 베이커리 안양빵집 '홍스 베이커리'
- 여행과 맛집 / 곰돌이의 맛집
- 2023. 5. 30.
안양 빵집 '홍스 베이커리'
베이커리는 아직까지 나에겐 주식은 아닌 것 같다. 그냥 골목길 돌아다니다 우연히 발견해서 뭔가 꽂히면 들어가서 이것저것 구경하고 맛나 보이는 빵이 있으면 몇 개 pick 해서 포장을 한다. 대부분 저녁에 블로그를 하면서 간식거리로 이용한다. 이곳 역시 잠시 일이 있어 나간 안양에서 우연히 길거리에 발견한 '홍스 베이커리'다. 안양맛집인 것까지는... 잘 모르겠다.. ^^


대규모 공장 규모가 아닌 동네에 하나씩 있을법한 '홍스 베이커리'....

여기 '홍짜장'이랑 뭔가 관계있는 곳인가??? 왠지 디자인이 비슷한것 같은데.. 물어보진 않았다...(난 소심한 I 다..ㅠㅠ)

매일 소량생산하고 판매하는건 그냥 동네 골목 베이커리여서 일 것이다.. ^^

아.. 놔.. 저놈의 빛... >.< 가격은 동네 베이커리인만큼 막.. 그렇게.. 비싼 가격은 아니니까... ^^














딱히 맛없는 빵은 없기때문에.... 그렇다고 이 베이커리만의 시그니쳐는 보이지 않는다... 메뉴를 줄이고 잘하는 것에 집중하는 게 좀 더 좋지 않을까... 동네 베이커리 콘셉트에 맞추어 여기만의 시그니처가 없는(?)것 같아 내심 아쉽다....

케익은 먹는 것이 아니라 보는 것이다.. (누가 그랬더라....-_-;;)

규모는 작지만 없을거 빼곤 다 있는 홍스 베이커리... 저 아인 아들일까... 그러기엔 쥔장 나이가 어려 보이던데....

오늘의 pick은 슈크림빵과 초코 바나나빵, 크림치즈빵이다.

텀블러에 아.아 한잔을 추가하고... 집으로 고고고~~~~

빵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렇게 빵 나오는 시간에 맞추어 방문하는 것도 맛있는 빵을 먹는 꿀팁!!!!!
난 뭐... 그냥 언제 먹어도 맛있다.. ^________^

이제 곧... 팥빙수의 계절이 다가오고 있다... 올해는 그냥 몇 개만 먹고 지나가고 싶다.. >.<

산골 곰돌이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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