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상경하는 치악 휴게소에서 처음 만난 '생크림 오믈렛' 청주 오믈렛!!!
- 여행과 맛집/곰돌이의 맛집
- 2024.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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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시골에서 부모님들과 맛있게 밥을 먹고, 세배를 하고.. 성묘를 하고.... 조카들에게 세뱃돈을 주고... 부모님에게 용돈을 드리고.... ㅠㅠ(돈 열심히 벌자....-_-;;)
설날 당일.. 점심을 먹고.... 다시 상경길로!!!! 좀 더 있다가 오고 싶지만.... 막히는 고속도로를 생각하면.. 어후... ㅠㅠ
올라오는 고속도로에서 잠시 치악 휴게소에 도착... 커피랑 실론티를 하나씩 사고.... 잠시 눈을 돌리는데 눈앞에 땋!!!!! '청주 오믈렛'.... 오믈렛은 밥 아닌가...???? 근데 여기서 본 오믈렛은 모양이 좀 다르다...
이것도 오믈렛이라고 하는군....-_-;; 일단 비주얼은 예쁘장~~~~하니 맛있게 생겼다.. ㅎㅎㅎ
30개에 29,000원이면....1개당 1,000원꼴이니... 뭐... 휴게소 음식치고는 그렇게 비싸지않은듯....ㅎㅎㅎ
난 생크림 오믈렛으로 1 박스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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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업원 얘기로는 차갑게 먹는게 맛있다고 한다....
우선 차안에서 바로 하나를 흡입!!!!
예상가능하게 생크림은 차가우면서 달달하고.... 빵은 상당히 부드럽다... 순식간에 2개를 흡입.. -_-;;
나머지는 집에 가져와서 냉장고로 직행!!!! 유통기한이 7월까지이니... 뭐... 하루에 1개씩 먹어도 이번달에 없어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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