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후 끄적끄적

 

 

 

요즘 뉴스를 보고있으면 웬만한 코미디 프로보다 훨씬 재미있다. 우리나라 지상파 프로에서 코미디 프로가 사라진 이유를 정치 뉴스를 보고 있으면 알 수 있다.

 

 

 

 

1. 내란의 힘 원내대표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친분이 있다며 이것저것 떠벌리다 헌법재판소에서 반박자료를 내자 '아니면 말고'식 공세를 이어가자 같은 당에서도 창피하다는 반응이 나온다.

 

2. 수괴는 불출석하고 찌끄레기들은 증언을 거부하고, 확인을 못한다를 반복한다.

내란 국조특위 청문회에서 내란 수괴와 김용현, 노상원은 불출석한다. 행안부장관은 청문회에 출석은 했으나 형사 사법 절차가 진행중이라는 이유로 증언을 거부한다. 심기경호의 1인자 김성훈은 각종 의혹에 대해서 시종일관 모르쇠로 일관한다.

 

3. 굿 판을 벌려라!!!!

대한민국의 영부인(?)은 전국 5대 명산에서 사욕을 채우기 위해 굿 판을 벌이기로 계획한다. 굿 판 비용은 누가 댔을까? 이것도 국민세금을 사용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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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계엄령은 누가 기획하고 실행했나?

탄핵 재판이 진행될수록 의문이다. 과연 계엄령은 누가 기획하고 실행하였을까? 일단 내란 수괴는 본인은 아니라고 하면서 모든 책임을 부하들에게 떠넘긴다. 정말 일국의 대통령이었던 사람이 맞나 싶을 정도로 아무것도 모른단다. 하지만 지난 3년여를 생각해보면 정말 실질적인 내란 수괴는 그가 아닐수도있다. 정말 계엄같은 고도의 정치적인 결정을 그가 할 수 있었을까? 우리는 지금까지 현재 대한민국 대통령을 잘못 알고 있었을 수 있다. 민주당 모 의원말처럼 대통령 김건희, 영부남 윤석열일 수 있다.

 

5. 아직 우리는 친일파가 판치는 대한민구겡 살고 있다

안보실 2차장(?)의 멘트가 이 모든 상황(?)을 매듭지을 수 있는 발언을 했었다. 중요한건 꺾이지 않는 마음이 아닌, 중요한건 일본의 마음이다. ㅆㅂ... 다 일본으로 꺼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