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하면서 음식 사진을 찍을때 요즘 가장 힘든(?)메뉴가 바로 베이커리다.... 왜 내가 찍으면 이 맛있는 메뉴들이 모두 이상하게 찍힐까...ㅜㅜ 이번에도 사진찍기에 실패한... 무려 종업원에게 사진찍는것을 허락까지 받았는데.... 안양1번가에 위치한 '좋은아침' 페스츄리 전문점이다. 처음 좋은아침을 찾은것은 바로 몽블랑때문이다. 물론!! 지금도 몽블랑이 먹고 싶으면 바로 좋은아침으로 달려간다. 여긴 안양1번가에 위치한 '좋은아침'인데 부사(앞에붙어야하는데..ㅠㅠ)가 따라붙는다... 페스추리 전문점??? 앞에 손님이 몇 분 계셔서 잠시 밖에서 기다리다가 손님이 다~~~ 나가고 입장....종업원에게 사진촬영을 허락받고...편안한 마음으로 이것저것 나의 사랑이(!!!)들을 사진에 담기 시작!!!! 내가..
오랜만의 베이커리 방문이다. 갑자기 소금빵이 먹고 싶기도했고...ㅎㅎㅎ 안양에 위치한 '속세에서 누리는 꿈속의 빵맛' 구운몽에서 마늘빵과 소금빵을 먹고싶어졌다!!!! 일단 문구가 마음에 든다. '속세에서 누리는 꿈속의 빵맛'이라니...ㅎㅎㅎ 어떤 빵맛일까나.... ^^ 예전에도 여기 돌아다니다 본적이 있는데 벌써 8주년이라니.... -_-;; 속세에서 누리는 꿈속의 빵맛 '구운몽' - 빵종류는 뭐가 있을까요? 우선 감자베이컨과 또띠아... 이런 빵은 따뜻할때 먹어야 제 맛이지 않나???? 고구마 만주와 호두과자인데... 저게 호두과자가 맞나???? -_-;; 예전에는 파이류를 그닥 좋아하지 않았는데 어느순간 호두파이에 꽂히면서 급!!!!! 파이류를 먹기 시작했다. 쿠키는 흰 우유와 함께... ^^ 내가 ..
안양 빵집 '홍스 베이커리' 베이커리는 아직까지 나에겐 주식은 아닌 것 같다. 그냥 골목길 돌아다니다 우연히 발견해서 뭔가 꽂히면 들어가서 이것저것 구경하고 맛나 보이는 빵이 있으면 몇 개 pick 해서 포장을 한다. 대부분 저녁에 블로그를 하면서 간식거리로 이용한다. 이곳 역시 잠시 일이 있어 나간 안양에서 우연히 길거리에 발견한 '홍스 베이커리'다. 안양맛집인 것까지는... 잘 모르겠다.. ^^ 대규모 공장 규모가 아닌 동네에 하나씩 있을법한 '홍스 베이커리'.... 여기 '홍짜장'이랑 뭔가 관계있는 곳인가??? 왠지 디자인이 비슷한것 같은데.. 물어보진 않았다...(난 소심한 I 다..ㅠㅠ) 매일 소량생산하고 판매하는건 그냥 동네 골목 베이커리여서 일 것이다.. ^^ 아.. 놔.. 저놈의 빛... ..
델리씨유 빵빵빵 집 근처에 파리바게x를 비롯한 몇몇 베이커리 체인점이 곳곳에 숨어(?) 있다. 개인적으로 빵돌이를 자처하는 본인으로서 새로운 빵집이 보이면 한 번씩 들어가서 내가 모르는 빵이 있는지 불시검문을 한다. 이곳은 내가 한 달에 한 번은 꼭 들리는 집 바로 앞에 위치한 군포맛집 델리씨유(빵빵빵ㅋㅋ)다.. 군포역 사거리에 위치한 델리씨유는 군포 역전시장 초입 바로 옆에 있다. 조그마한 공간에서 안에서는 빵을 직접 굽고 있고, 구운 빵은 밖에서 이렇게 진열되어 바로바로 팔린다. 카스텔라는 부드럽고 달콤하고 맛있긴 한데 왠지 카스텔라를 먹으면 내가 환자가 된 듯한 느낌적인 느낌이다..-_-;; 식빵을 좋아하긴 하는데 겉표지의 거친 식감을 싫어해서 잘 먹지 않은 편이다.. ㅠㅠ 개인적으로 공갈빵은 인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