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건물(군포it밸리)에 커피전문점이 또!!!! 생겼다. 매머드 커피!!! 한동안 공사한다고 분주하더니 결국 커피전문점이 들어섰다.. 기존에 있던 커피전문점이 2개에 건물 내부에 hollys coffee도 있다.. -_-;; 아메리카노 가격이 1,600원이다.. 이제야 이해가 간다.. 원래 기존에 있던 커피 전문점 아메리카노 가격이 2,000원이었는데 데 어느날인가 1,500원으로 가격이 내렸다.. 왜 그런가 했더니 새로 들어온 여기 아메리카노 가격이 1,600원인 것이다.-_-;; 새로 생겼으니.. 당연히 한 잔 마셔줘야지...ㅋㅋㅋ 요즘 저번에 쿠팡으로 구입한 액상 콜드블루를 가지고 다녀서 한동안 커피를 안 사먹었는데.. -_-;; 내부에 테이블이 있지만 거의 take out이다... 여기는 자체(..
주말인데 머리나 깎아야겠다. 딱히 멀리 갈 여건도 안되고 일단 머리나 단정하게 하고 다음 일정을 생각하자... 발목이 아픈 건 거의 다 나아가는데 이놈의 몸뚱이는 거지같이 외상 상처가 빨리 낫지 않는다... -_-;; 헬로우 컷에서 기다리며 가까운 곳 어디를 갈까 검색하다 불현듯 꽂힌 이곳... 안양 동편마을에 있는 카페거리다. 안양 동편마을 카페 거리 여행지 : 안양 동편마을 카페거리 방문일 : 2023년 7월 1일 위치 :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일기예보는 주말 내내 비소식인데 오늘은(토요일) 아침에는 흐릿흐릿.. 점심이 다가오자 햇볕쨍쨍이다.. ㅜㅜ 안양 동편마을은 인덕원 역에서 1km 남짓?? 거리에 있다. 여긴 먹을거리촌이라기보다는 말 그대로 카페촌이다. 하지만 성북동 카페촌처럼 규모나 조..
요즘은 예전에 비해 커피숍을 많이 찾진 않는다.. 한 때 무슨놈의 바람이 불어서 별다방만 찾았던 적도 있지만 이제는 정신차리고 그냥 커피만 마실 수 있으면 행복한 내가 되었다...ㅎㅎㅎ 또 텀블러를 가지고 다니다 보니 보통은 집에서 내린 커피를 텀블러에 담아서 다니곤한다... 사진들을 정리하다 보니 딱 2군데 커피숍이 있어서 처음으로 커피숍을 포스팅한다...ㅎㅎㅎ [커피에 반하다] 여기는 안양 호계동 지점이다. 가격은 저렴한 편이다.... 의외로 모던함보다는 엔티크한 감성이 있다.. 손님은.. 한 테이블있었는데.. 바로 나가버렸다...ㅜㅜ 주문은 따뜻한 아메리카노... 따듯한 아메리카노는 정말 오랜만에 돈 주고 사먹는거다...ㅎㅎㅎ 날씨가 풀리면 이런 야외 테이블도 꽤나 감성질듯...ㅎㅎㅎ [빽다방] 뭐..
이번 강릉여행의 주목적이다...강원에서 새롭게(?) 떠오르는 명소이자 강릉커피로 유명세를 이루게 된 원조격... 보헤미안 박이추 커피... 보헤미안 로스터즈다...예전에는 강릉여행을 오면 보통 정동진, 낙성대, 초당순두부, 오죽헌 등등... 이렇게 돌아다녔는데 언제부터인지 강릉에 오게 되면 강릉커피를 찾게 된다..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대부분(?) 알고 있을 바리스타 박이추 선생이 강릉에 자리 잡으면서 강릉 전체가 커피로 유명해졌다고 알고 있다..ㅎㅎㅎ이 분이 아니면 강릉이 갑자기 커피로 유명해질 리가 없지 않은가... 원래는 서울 안암동에서 '보헤미안'이란 카페로 시작했는데, 강릉으로 이주하면서 본인의 카페를 비롯 엄청난 카페들이 생겨났다... 이름에서 유추하듯 커피 공장이다....ㅎㅎㅎ개인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