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금정역 부근에 AK 플라자와 지식산업센터, 데이터센터들이 몇년전부터 들어서기 시작했다. 이제 웬만한 공사는 다 마친상태라 얼마전부터 한 번 둘러봐야지 했던곳.... 특별한 메뉴는 아니지만 직장인이 점심메뉴로 후다닥 먹을 수 있는 메뉴... 본가 왕뼈 감자탕 체인점이 안양 호계점으로 들어와있었다. 안양에 새롭게 오픈한 '본가 왕뼈 감자탕(호계점)' 주변에 김치찌개, 부대찌개등 근방 직장인들을 위한 식당들이 들어서있다. 이날 방문한 곳은 그중에서 뼈해장국!!! 안양 1번가에 본 것 같은 '본가 왕뼈 감자탕'이다... 메뉴는 간단하다. 뼈다귀 해장국, 양평 해장국, 선지 해장국~~~~ 사이드로 순대와 물만두, 주먹밥.. 뭐.. 직장인의 점심메뉴치고는 괜찮은 구성이다. 나의 주문 pick..
꽤나 많은 종류의 감자탕을 맛보았다고 자부한다. 프랜차이즈에서부터 동네 구석에 이름모를 감자탕까지.. 그리고 오랜만에 새로운 감자탕을 맛보기위해 준비했다. 물론 예전부터 알고 있던 식당이고 감자탕이었지만 기회가 잘 닿지 않아 못가고 눈팅만 하던곳.. 안양에서 콩비지 감자탕이 맛있는 '지수네 감자탕'에서 매운맛 콩비지 감자탕을 드디어 먹었다. 참고로 지수네 감자탕 탐방은 2024년 3월 16일이었다^^ 안양에서 콩비지 감자탕이 맛있는 '지수네 감자탕' 이곳은 안양 석수시장의 오래된 골목이다. 여긴 '지수네 감자탕'뿐만아니라 꽤나 오래된 안양의 노포들이 군데군데 자리를 하고있어 한번쯤 돌아볼만한 안양의 오래된 시장이기도하다. 여기처럼 35년 정도된 식당들이 여기에선 그다지 오래된 식당이 아니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