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에이에 2월에 다시 찾은 부산!!!! 이번에도 어김없이 업무차 부산을 찾았지만 업무는 대략 1시간만에 마무리가됐다. 그냥 올라가기 아쉬워서 이번에는 가까운곳을 구경하고 올라가기로... 부산역 근처에있는 차이나타운과 텍사스거리다. 갈맷길 안내도는 부산역에 내려서 차이나타운에 들어서기전에 있다. 부산이 초행이라면 참고해도 괜찮을만한 안내판!!!! 내가 찾은곳은 차이나타운과 텍사스거리다... 난 차이타타운이 인천에만 있는줄 알았다... -_-;; 여기가 아마도 부산 초량동일것 같은데 내 기억에 20대 초반 이곳에서 미국 큰 옷들을 샀던 기억이 있다...ㅎㅎㅎ 차이나타운과 텍사스거리는 바로 연결되어있다. 텍사스거리로 들어서서 거리가 끝나면 바로 차이나타운이 이어진다. 차이나타운에서도 시작해도 마찬가지다. 아..
지하철 여행.. 열네번째... 인천역 차이나타운... 예전부터 한 번 가보고 싶은 곳이었는데... 항상 시간이 맞지 않아서 cancle하던 곳...이번엔 마음먹고 인천역이 우리나라 철도가 시작된 곳이라고 한다..이정도는 알아주는 센스!!!! 채색을 새로 한건가.. 그렇게 오래되어 보이진 않는다...ㅎㅎㅎ 설 연휴인데도 방문객들이 상당히 많다... 역시.. 중식... 커피도 한 잔하고~~~~ 일단 건물의 규모에 압도된다..공화춘 짜장면은 맛집 포스팅에 별도로~~~~ 아직 양꼬치는 조금 어렵다.. ㅜㅜ 헐... 줄 보소....ㅡㅡ;; 오늘의 첫번째 간식거리.. 탕후루...get... 나 탕후루.. 이번에 처음 먹어봄...사장님께 여쭤보니 과일에 설탕시럽을 녹여서 굳힌 거라고 함... 쭉 돌아다녀본결과 여기 ..
참고로.. 나의 포스팅은 시간 순서대로가 아님을 밝혀둔다!!!! 시간순서대로라면 차이나타운 여행이 먼저일것이나, 내 마음대로 포스팅이다....ㅎㅎㅎ 차이나타운을 쭉~~~~ 훑어보고...여기까지 왔으니 짜장면 한 그릇은 하고 가야지...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그래도 '공화춘'이지..#차이나타운맛집 #인천맛집 #짜장면맛집 .. 이렇게 하는게 맞나....ㅜㅜ 그래도 차이나타운의 짜장면하면 '공화춘'아닌가...ㅎㅎㅎ 이런건 칭찬할만하다....착한가게...희망풍차... 아무리 돈을 잘 버는 식당이라고해도 모든 잘 되는 식당이 이런걸 하는건 아니지 않나... 당연한 얘기겠지만 여기도 웨이팅.... 나는 대략 30분 정도 웨이팅을 한 것 같다... 뭐.. 이정도는 괜찮다.. 나는 3층의 작은 방으로 안내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