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 컷) 부석사.... 자연과 동화된 최고의 사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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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석사는 전라남도 해남에 위치한 '대흥사'와 더불어 내가 가장 좋아하는 사찰이다..특별한 의미는 없다.
부석사는 처음으로 내게 '사찰'이란 이런 곳이구나.. 라는걸 느끼게 해준 곳이고, 대흥사는 철들고 나서 내가 직접 여행계획을 세워 여행한 첫 방문지였다...사진들을 찾아보니 '대흥사' 사진이 없다.. ㅜㅜ 다시 찾아야하나.. 거기 너무 먼데.. ㅠㅠ
이 사진은 대략 15년? ? ? ? 전 사진인 것 같다..솔직히 지금은 사찰 앞에 주차장이 있고, 편의시설이 들어서서 예전같은 멋은 느낄수가 없다...하지만 부석사는 봄, 가을, 겨울보다는 여름이 제격이다...소백산맥아래에서 여름의 짙푸름을 간직하고 있는... 사찰은 이런 멋스러움과 옛스러움이 있어야한다.부석사를 향해 올라가는 짙푸른 녹음이 여름에도 시원~~~~할 것 같지만.. 난 덥다.. -_-;; 하지만 그 더움끝에 있는 자연에 동화된 이 부석사를 보는 멋은 충분히 땀을 흘리며 도달할 가치가 있다.

 

 

 

부석사
안양루 아래에서
무량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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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석사(浮石寺)는 신라 문무대왕 16년(676년)에 의상이 왕명을 받아 세운 화엄종 사찰로서, 경상북도 영주시 부석면 봉황산 중턱에 있다.
부석사는 특히 의상이 화엄의 큰 가르침을 베풀던 곳으로, 의상을 "부석존자"라 하고, 그가 창시한 화엄종을 "부석종"이라 하는 것도 여기에서 유래한다. 1372년(공민왕 21)에 주지가 된 원응국사(圓應國師)에 의해 많은 건물들이 다시 세워졌다. 몇 안 되는 고려 시대 건축물인 부석사 무량수전이 유명하다. 무량수전 외에도 부석사에 많은 문화재들이 존재한다. 2018년,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이라는 명칭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삼국유사》에 따르면, 의상이 당나라 유학을 마치고 귀국할 때 그를 흠모한 여인 선묘가 용으로 변해 의상이 신라에 안전하게 도착할 수 있게 했고, 절터까지 따라와서 절을 세우는 것을 도와주었다고 한다. 본래 이 절터에는 사교의 무리가 모여 있었는데, 의상이 이 곳에 절을 세우려고 하자 선묘가 무거운 바위를 사교의 무리들의 머리 위로 띄워 이곳에 절을 세울 수 있었다고 한다. 무량수전 옆에 큰 바위가 있는데, 전해지는 말에 따르면, 선묘가 띄웠던 바위이며 아직도 떠 있다고 한다.
영주 부석사 무량수전(榮州 浮石寺 無量壽殿)은 1376년에 중수된 목조 건축물로 대한민국의 국보 제18호이다. 경북 안동의 봉정사 극락전과 함께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 건축물이다. 정확한 건조 연대는 알 수 없으나 고려 중기 후반경의 건축물로 추측된다.

 

 

 

 

부석사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부석사(浮石寺)는 신라 문무대왕 16년(676년)에 의상이 왕명을 받아 세운 화엄종 사찰로서, 경상북도 영주시 부석면 봉황산 중턱에 있다.[1] 부석사는 특히 의상이 화엄의 큰 가르침을 베풀던 곳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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