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이 아닌 포장이다 - 치킨플러스에서 두마리세트

치킨플러스

 

 

결코 배달의 민족이 아니다!!!! 매장 방문 포장이다!!!!

 

 

전에 포스팅에서 얘기했듯이 핸드폰에서 배달의 민족 어플을 삭제하고 아직 다시 깔지 않았다..(대단하다.. 나 자신.. ^^)

확실히 배달의 민족 어플을 핸드폰에서 삭제 후, 식비가 눈에 띄게 줄었다. 배달의 민족을 사용했을때에는 일주일에 한 번은 어플을 사용했는데, 지금은 사용자체를 하지 않으니 식비는 확실히 감소했다. 오해마시라.. 식비가 감소한 것이지, 내 몸뚱아리의 무게는 그대로다..(젠장.. ㅠㅠ)

 

 

치킨플러스 포장

 

 

집 앞의 59통닭을 먹을까 고민했지만 59는 포스팅을 한 번했기에, 블로그 포스팅을 위해 new 아이템을 골랐다..ㅎㅎㅎ

 

 

치킨플러스 - 예쁘구나

 

 

메뉴는 바삭한 후라이드와 프라임 핫쵸킹, 그리고 까르보 떡볶이다.

 

 

프라임 핫쵸킹

 

 

프라임 핫쵸킹은 매운맛이 아닐까 생각했는데 왜 내 입맛에는 달콤하게 느껴질까..-_-;;

 

 

 

바삭한 후라이드

 

 

치킨은 뭐니뭐니해도 후라이드다. 특히 나의 최애 닭모가지는 부들부들, 보들보들.. 아~~~~주 좋다.

 

 

각종소스

 

 

별도로 주문한 소스가 아닌 기본으로 제공되는 소스이다. 가장 맛있는 소스는.. 소금이다.. ㅡㅡ;; 모든 육류의 로스구이는 본연의 맛을 느끼기위해 소금만 살짝 찍어서 먹는것이 제일 맛있다.  참고로 돈까스도 소스없이 소금에만 찍어먹어도 겁~~~~나 맛있다.ㅋㅋㅋ

 

 

까르보 떡볶이

 

 

실패한 메뉴다.. ㅜㅜ 까르보 떡볶이 자체를 처음 먹어보는데, 이런 맛이면 여태까지 안먹은게 다행이다 싶었다..ㅠㅠ

이런 뭐... 허연 물도 아니고.. >.< 물에 우유를 타고 치즈를 살짝 녹인 맛이다.. ㅠㅠ

 

 

까르보 떡볶이

 

 

국수도 아니고, 떡볶이도 아니고.. 맛이 있는것도 아니고.. 아.. 놔.. >.<

 

 

진리의 후라이드

 

 

확신의 후라이드다.ㅋㅋㅋ 얇은 두께의 반죽도 이름 그대로의 바삭함. 개인적으로 퍽퍽살과 다리는 그렇게 좋아하지 않지만 그 외 부위가 모두 맛있다. 특히 닭목살은 최고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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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이 늦은 이유는 이 치킨을 다 먹는데 4일이 걸렸기 때문이다. 까르보 떡볶이 하루, 후라이드랑 프라임 핫쵸킹 사흘...  예전에는 이 정도 양은 한 끼 식사로 적당량이었는데, 이제는 위가 작아졌는데 한 끼로 다 먹기엔 무리다..ㅠㅠ

박물관 포스팅을 하고 싶은데 귀찮기도하고..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