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끊었으면 좋겠네.... 중독되는 맛 군포 맛집 '황비홍 마라탕'
- 여행과 맛집/곰돌이의 맛집
- 2023.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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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마라탕에 꽂혀서 이곳저곳 많이도 돌아다녔다.. ㅎㅎㅎ 굳이 마라탕이 많이 맛있다는 아니지만 조금 얼큰한 국물요리를 찾으면 주번에서 먹을만한 음식이 그렇게 많지 않다. 아침에는 얼큰한 동태탕, 저녁에는 얼얼한 마라탕이다. 군포역에 위치한 1인 마라탕 전문 '황비홍 마라탕'에서 오늘이 마지막임을 기념하며!!!!
마지막 마라탕 먹방이길 기대하며....
군포 맛집 1인 마라탕 전문 '황비홍 마라탕' - 소개
- 상호명 - 황비홍 마라탕
- 방문일 - 2023년 12월 2일 솔로의 저녁 혼밥
- 위치 - 경기 군포시 당동 750
군포 맛집 1인 마라탕 전문 '황비홍 마라탕' - 메뉴, 원산지 표시판, 셀프코너, 매운맛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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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맛집 1인 마라탕 전문 '황비홍 마라탕' - 마라탕(17,000원)
마라탕(17,000원) 등장.. 오늘의 면사리는 라면사리도 옥수수면도 아닌.... 뭐더라.... 동그란 중국당면 비슷한거였는데.... 아..쒸... 벌써 치매인가.. 먹은지 얼마나 지났다고.. ㅠㅠ
이제.. 마라탕이 조금씩 물리기 시작한다... -_-;;
이게 마라탕 먹는 재미일지도 모른다... 내가 먹고 싶은것만 골라서 담을 수 있고, 이렇게 새콤 매콤 양념장에 찍어면..
굳~~~~~이 앞접시를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데 이놈의 블로그 때문에 굳~~~~이 앞접시를 사용하는 본인... -_-;;
오늘 마라탕을 먹으면서 느낀거지만 아마 당분간 마라탕 먹방은 없지 않을까??? 음식이 조금씩.. 물리기 시작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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