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문의 다른말은 숭례문 그러면 북대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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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문 시장 투어의 마지막.. 남대문 방문...여긴 방문이랄것도 없다.. 회현역에 내려서 남대문 시장 구경하고, 지하철을 타기 위해 서울역 방향으로 쭉 걷다보면 남대문을 볼 수 있다...

지금의 남대문 예전 화재로 인해 다시 리모델링한 것이다..

 

 

비가 안왔으면 좋으련만.. 어쩔 수 없다...

비가 안오면 이런것도 한다는데.. 흠...까비.. ㅡㅡ;;

읽어봄직한 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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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 포스팅을 하면서 문득 든 생각...

동대문은 운동장이나 밀리오레, 두타등으로 알려져있고..(ㅋㅋㅋㅋ)서대문은 형무소....북대문은....

.............................................................................???????????

모두 북대문은 가본적이 있으려나....

아니.. 숙정문이라고 하면 알려나.... 아무튼...

동, 서, 남대문까진 많이 알려져있지만 북대문은 그렇게 알려져 있지 않다..

왜지?여기가 아마 내 기억에 청와대 뒷쪽인 것으로 기억한다..

북악 스카이웨이? 뭐.. 암튼...이게 예전에는 청와대 뒷쪽이 개방이 안돼서 그랬었나?정확한 기억은 아니다.. 잘 아시는 블로거님은 댓글 달아주시면...ㅎㅎㅎ암튼.. 숙정문이라고 불리는 북대문은 북안산 아래에 위치해있다..동대문이나 남대문처럼 그렇게 크지 않았던 걸로 기억하는데...나중에 한 번 다시 찾아가봐야겠다.. ㅎㅎㅎ

 

동대문은 홍인지문

서대문은 돈의문.... 은 지금 없다.. 일제시대때 헐려서...(나쁜 xx)

남대문은 숭례문

북대문은 숙정문

 

문제의(?) 조형물..남대문을 지나 서울역쪽으로 걷다보면 이러한 조형물이 있다...

여기가 GRAND CENTRAL 입구같은데...

이 분의 작품이라고 친절히 설명되어있다...나는 이해할 수 없는 조형물이다... 현대적인 양식으로 재해석한 남대문이라..나에게 이런걸 이해할 수 있는 미장센은 없나보다.. ㅠㅠ

 

 

다시 봐도 너무 생뚱맞다.. ㅎㅎㅎ

 

전에 수원역 탐방했을때 로또살려고 했다가 ATM기 잔액없어서 로또 못샀었는데.. ㅋㅋ 1등 당첨점이어서 산건 아니다.. ^^

여긴 로또사고 바로 옆에 있는 COFFEE ONLY...

가격보소...S 1샷이 900원... L 2샷이 1,500원...이런건 맛과 상관없이 무조건 마셔야한다..

시원하게 아.아 주문.....맛은.... 생략한다... 이거 1,500원이다..용기값, 빨대값, 시럽값 다 빼면.. 하.....여긴 서울이고, 남대문이다...건물주이신가.. 어떻게 이렇게 팔지... 온갖 의문이 난무한다.. ㅠㅠ 여쭤볼걸.... (혹시 건물주세요? ^^)원래 내가 생각한 남대문은 남대문 시장이나 갈치조림, 호떡이 아닌 카메라다.지금이야 핸드폰이 워낙 화질이 좋아서 대부분 핸들폰을 사용하지만, 한 때는 DSLR을 들쳐메고(?) 사진을 찍으러다니던 시절이 있었다..그렇게 오래돼지도 않았다.. 불과 10여년? (오래 된건가....)그래서 나에게 남대문은 항상 카메라를 구경하러 다니던 그런 곳이었다..지금도 물론 유지되고 있지만 어찌 예전같으랴...나 역시 이제 DSLR이나 필.카는 집에 있는 장식품에 불과하니... ㅜㅜ카메라 골목을 지나오면서 문득 그런 예전 생각이 들었다....세월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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