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충북 진천군 음성이다... 0_0;; 드라이브로 여기까지 오긴 멀고... ㅎㅎㅎ 당연히 회사 업무차 방문한 지역인데... 업무가 끝나니 시간이 애매~~~하다.. 오후 2시 20분???? 뭘 먹을지 검색할 여력은 없고....밖으로 나오는 길목에 국밥집이 눈에 들어와 그쪽으로 방향을...충북 진천군 음성에 위치한 '금일로 국밥'에서 직장인의 점심메뉴는 얼큰 소고기국밥이다. 음성에서 먹는 직장인의 점심메뉴는 충북 진천 음성 맛집!!! '금일로 국밥'에서 얼큰 소고기 국밥 도시가 아닌 시골이나 읍, 면 소재지로 가면 상가건물처럼 5~6개의 식당과 부동산, 철물점등이 함께 옹기종기 모여있는 그런 형태의 상가를 발견할 수 있다. 이곳도 식당뿐만 아니라 부동산과 몇 몇 가게들이 도로변을 한쪽에 상가처럼 모여있..
업무를 마무리하고 그 뒤로 시간이 남는다면 그 시간을 개인적으로 잘 활용할 수 있다. 하지만 업무중간에 시간이 나면 뭘..하기가 참 애매하다... ㅠㅠ 오랜만에 경남 진주까지왔건만.... 어정쩡한 시간때문에 진주냉면도 못먹어보고... 결국 진주에서도 점심으로 된장찌개를 먹고있다...>.< 경남 진주 가좌동에 위치한 '정촌 쌈 김치찌개' 2호점이다.... 경남 진주까지와서 점심으로 된장찌개를 먹고있다.. '정촌 쌈 김치찌개' 나름 김치찌개를 먹고 싶었지만 함께 식사하시는분들이 어제 김치찌개 먹었다고 오늘은 된장찌개란다..-_-;; 아.. 놔...ㅠㅠ 근처에 공사현장이 있어서 현장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점심식사때 꽤나 식사를 많이 하시는듯하다.. 자리에 앉고 주문을 하자마자 바로 밑밭찬이 셋팅된다. 경남 진주..
짬뽕 순대국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순대라면은 먹어봤지만 짬뽕 순대국은 처음이다.. 부평으로 외근을 나간후 점심시간에 맞춰 내눈에 들어온 '큰맘 할매 순대국'의 '짬뽕 순대국'... 도대체 어떤 맛일까? 짬뽕? 순대국?.....너의 정체성은 무엇이냐!! 이 날 이시간에 눈과 비가 섞여서 조금씩 조금씩 흩날리고... 바람도 꽤나 쌩쌩!!!! 생각외로 추웠다.. 자연스레!!!! 뜨끈한 국밥이 생각나고... 바로 눈앞에는 순대국 전문점이 2개가 뙇!!!!!!!!! 그 중에서 나의 선택은 '큰맘 할매순대국'(부평북부역점)!!!! 예전에... 비슷한 이름의 할매 순대국을 간적이 있는것 같은데.. -_-;; 밖에서 잠시 보고 들어왔지만 가장 눈에 띄는 메뉴는 '짬뽕 순대국'이다... '버섯 순대국'을 보고 잠시 고민을..
오늘의 직장인의 점심은 여주에서 먹는다.. 시간이 애매해서 다른 메뉴를 검색해볼 시간도 부족했고.... 점심을 먹기위해 빠르게(?) 일을 마무리하고 회사로 복귀하기전 찾은 경기도 여주 가남읍에 위치한 매운 짬뽕이 매력적인 중국집 '열 짬뽕'이다. 여주에서 먹는 직장인의 점심메뉴 '열짬뽕'에서 해물 열짬뽕 여기가 가남읍 삼거리???? 쯤에 위치해 있어서 네비찍고 오면 찾는건 금방 찾을 수 있음!!!! 하얀짬뽕은 굴짬뽕은 아니라고 한다..어떤 맛일까 딱히 궁금하진 않아서(?) 자연스레 해물 열짬뽕을 주문했다. 여주에서 매운맛 짬뽕이 맛있는 중국집 '열짬뽕'에서 해물 열짬뽕(9,000원) 일단 비주얼에서 살짝 매콤함이 느껴지긴한다.. 해물 열짬뽕이지만 해물이 그렇게.. 많이..막...있거나 그러진않다..^^ ..
생전 처음 가보는 곳에 아무런 정보없이 툭 내던저지면 뭘 먹을지 엄청 고민해야한다.. 특히나 맛집 탐방이 아닌 목적이 아니라면 더더욱 그렇다... 충북 음성이 나에겐 그런 곳이었다. 배는 고프고 아는 곳은 없고..... 그나마 가까운 곳의 식당을 향했다. 충북 음성군 시골에 위치한 한식뷔페 '아름드리 식당'이다. 오늘은 그냥... 기록에만 남기고자함이다.... 외근을 좀 더 근사하거나 도심지.. 혹은 맛집이 많은 곳으로 가면 좋으련만... -_-;; 여긴 정말이지.... 한식뷔페말고는 아무것도 없다.. ㅠㅠ 직장인의 점심메뉴 한식뷔페 '아름드리 식당' - 1인분 7,000원 밑반찬 4종세트인가... 총각무가 일단 맛있어보이긴한다... ㅡㅡ;; 굳이..젓갈이 이렇게 많을 필요가 있을까.... -_-;; 그..
직장인이 생각처럼(?) 식사시간을 제때 맞춰서 식사를 한다는게 생각보다 쉬운일이 아니다. 결국은 퇴근즈음 배고픔에 무엇이라도 먹고 허기를 달래야할때가 많다. 이날도 마찬가지다. 군포역에 위치한 해장국 전문점 '청진동 해장국'에서 오늘은 뼈해장국으로 저녁을 해결하기로했다. 여긴 가격도 무난하고(착하고?), 맛도 무난하고.... 뭘 먹어야할지 딱히 생각나는 음식이 떠오르지 않는다면 여기에서 메뉴 골라서 먹으면된다... ㅎㅎㅎ 고추지와 마늘이 새콤달콤(?)하니 입맛을 돋군다... 군포역 해장국 전문점 '청진동 해장국' - 뼈해장국(9,000원) 오늘 나의 pick은 뼈해장국.... 선지해장국과 뼈해장국사이에서 잠시 고민을 했지만 PT 트레이너가 뼈해장국을 추천해서 그냥 큰 고민없이!!!! 먹음직~~~~~~~~..
우리나라에 순대국 식당이 몇개나 있을까?? @_@;; 같은 순대국이지만 식당마다 조금씩 그 맛은 다르다. 전통을 중시하는 식당과 현대적으로 해석한 식당 등... 경기도 고양에 위치한 '김둘레 순대국'은 좀 더 현대인의 입맛에 맞춘 식당인듯하다. 순대국 식당이지만 육개장을 비롯해서 곰탕, 뼈해장국 등 기본적인 국밥 종류는 모두 파는 식당이다.. 여기도 3대를 이어오는 식당이네... 보통 1대를 30년에서 40년정도로 보는데 3대면... 최소 90년은 된다는 소리인데.... 그에 반해 간판은 어제 단 것처럼 깨끗하다.. ㅋㅋㅋ 메뉴가.. 뭔가.. 엄청 많다.. -_-;; 그중에서 순대국 종류만 7개다.. ㅠㅠ 뜬금없는 '초당순두부'는 뭘까?? 직접 여기서 하는걸까... 아니면 강릉에서 공수하는걸까... @_..
점심은 그래도 일주일에 두 번정도는??? 챙겨서 먹을려고 하는편이다. 평일에 이틀은 PT를 받기 때문에 점심을 안먹고 가면 좀 허기지다...ㅠㅠ 가까운 주변을 어슬렁거리다 발견한 오래된 노포같은 식당.. 안양에 위치한 '전주식당'이다. 공장들과 카센터들이 밀집한 이곳은 대부분이 한식뷔페 식당에서 점심을 해결한다. 인상된 식비가 6,500원이다... -_-;; 물론 vat 별도라고해도 직장인의 점심 한끼로는 딱이다!!! 여기는 메뉴가 단일메뉴!!! 그냥 한식뷔페다... 식당에서 매일매일 다른 반찬들이 제공되고 그냥.. 아무런 고민없이 주는반찬 많이 많이 먹으면된다.. ㅋㅋㅋ 이건 오늘의 메인반찬중 하나인 생선가스!!!! 돈가스는 그렇게 좋아하지 않지만 생선가스는 그나마??? 좀 더 좋아하는 편이다... ㅋ..
어쩔 수 없이 한 끼를 떼워야(?)할 때가 있다. 밥이 목적이 아닐때 점심시간을 즈음해서 누군가를 만나면 일단 간단하게라도 한 끼를 해결해야한다. 의왕시에 위치한 '친구네 식당'은 착한 가격이 매력적인 직장인의 점심을 해결해 주는 곳이다. 의왕에 지인을 만나러 가서 점심시간에 뭔가를 먹어야했다. 여긴 공장들이 밀집된 곳이어서 일반 식당들도 몇 몇 보이지만 이렇듯 '한식.분식 전문'같은 백반집도 공장들 사이사이에 빼꼼히 보인다. 여기 '친구네 식당'은 의왕에 있는 벽산 테크노 파크 아파트형 공장에 다니는 직장인들의 즐겨 찾는(?) 조그만한 한식형 백반집이다. 가격보소.... 부대찌개랑 돈까스가 제일 비싼데 8,000원이다.. ㅎㅎㅎ 그리고 오늘의 메뉴는 백반스타일로 나오는데 가격이 7,000원이다. 지인에..
그 동네에 사는 사람이 그 동네의 맛집을 가장 잘 아는편이다. 여긴 맛집이라고 하기엔 조~~~금 무리가 있고.... ^^ 매일 점심시간에만 문을열고 백반을 제공하는 식당이 있다. 안양 호계동에 위치한 백반 전문점 '집밥'이다. 지금 이 동네는 아파트가 새로 올라가는 공사를 하고 있어서 조금 어수선한 동네이다. '집밥'은 그런 동네 골목 안쪽에 위치한 이 흰색 간판이 아니면 식당인지도 정확하게 모를 주택가에 은폐, 엄폐를 하고 있다. 여긴 점심시간에만 장사를 한다고 한다. 메뉴도 딱 1개다... 그냥 '집밥메뉴'.... 가격은 7,000원.... 매일 매일 가정식 요일 백반으로 제공을 한다. 여기 2021년가.. 블로그를 찾아보니 그때는 가격이 6,000원이었다.. -_-;; 물론 그때는 다른 일반 메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