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맞아(6월 22일) 뭔가... 먹을거리도 먹고.. 볼거리도 볼.. 그런 장소가 없을까... 그때 떠오른 게 천안이었다. 천안은 작년에 병천순대를 먹으러 한 번 가본 적이 있지만, 천안은 병천순대 먹방과 더불어 꼭 가봐야 하는 곳이 있으니 바로 독립기념관과 유관순 기념관이다. 이번 천안여행은 오랜만에 제대로 된 병천순대도 먹고 함께 마음의 양식도 쌓을 겸 독립기념관을 찾아가기로 했다. 때마침... 비도 살짝 내려서 무덥지않고, 시원한 날씨에 기념관을 둘러볼 수 있었다. 독립관은 총 7관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7관은 공사 중이고 6관까지 관람할 수 있다. 하지만 내가 관람한 건 3관까지만이다... 이번 천안 여행 1탄 포스팅은 그 첫 번째.. 독립기념관 1관 '겨레의 뿌리'이다. 겨레의 탑을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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