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학역은 나의 30대 직장생활의 80%이상을 차지하는 생활터전이다..물론 그전에도 서울 생활과 안산 생활 일부를 제외하면 대부분 금정, 평촌, 명학, 군포등지에서 직장생활을 했고 집도 이 근처였다....주말인데 어딜 가고 싶기는 한데 피곤하여 멀리는 못가겠고.. ㅠㅠ오늘은 가까운.. 오랜 추억이 있는 명학역으로 ㄱㄱㄱ 명학역은 근방에 회사들이 밀집되어 있다.명학역을 비롯하여 금정역, 군포역, 의왕역등이 안양 근방의 회사촌(?)이어서 근처 오래된 식당들이 즐비하다....오래된 식당이 꼭 맛집은 아니지만 오랜 세월 직장인들이 애용했다는 증거이니최소 평타이상은 한다...오늘은 간만에 명학역에 들러 예전 자주가던 명학역 맛집 식당들 투어를 해보았다...ㅋㅋㅋㅋ 2번 출구가 공단방향이다.. 여긴 명학역 2번출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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