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택시를 타고 기사님에게 그냥 질문을 했다. "부산에서 돼지국밥 유명한 식당이 어디에요?"... "신창국밥이요..."..."부산역에서 가까워요????".. "금방 가요...".. "그럼 거기로 가주세요..."...."놀러왔나봐요?..."..."네.. 뭐..ㅎㅎㅎ" 그렇게 도착한 부산의 향토 음식 돼지국밥의 명소 '신창국밥'을 가게됐다. 국밥이 9,000원, 따로밥이 10,000원이면 가격도 괜찮은편이고... 기사님 추천으로 따로밥말고 그냥 국밥이 원래 옛날 방식의 국밥이라고 하셨다... 우선 메뉴가 단촐하다.. 국밥, 따로밥, 수육밥.. 국밥과 따로밥은 같은 메뉴라고 볼 수 있고, 수육밥은 수육과 함께 묶으면되고.... 김치랑 깍두기는 셀프로 마음껏!!!! 부산현지인이 찾는 돼지국밥... 부산국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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