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뽕을 먹을까???? 짜장면을 먹을까???? 중국 음식점을 가면 매번 하는 고민이다... 어린시절에는 용돈이(?) 부족했기에 깊은 고민에 빠지게 되지만, 솔직히 지금은 굳이 그럴 필요까진 없다.. 지금은 최소한 짬뽕과 짜장면을 함께 사먹어도 크게 부담이 없는 경제력을 갖추게되었으니까^^ 산본에 위치한 짬뽕 잘하는 집 '짬뽕타운'이다. 짜장타운같은 짜장면 전문점은 거의 보지못했지만 짬뽕 전문점은 엄청 많다.. 나도 잘 몰랐는데 유튜브를 보니 비주얼의 차이란다.... 짬뽕은 비주얼적으로 화려하게 데코할 수 있지만 짜장면 그냥 까만색이어서.. ㅠㅠ(불쌍한 짜장면.. -_-;;) 여기도 키오스크주문인데 메뉴가 단촐하다... 탕수육까지 먹어봤으면 좋겠지만 개인적으로 탕수육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
맛있는 식당이면 지방까지도 찾아가서 한 번은 먹어보는 스타일이지만 오픈런은 잘 하지 않는 편이다. 특별한 이유는 없고 아마도 시간적 제한때문이다. 직장인인 본인으로선 주말에 대부분 식당을 찾아다니기때문에 오픈런하기가 수월하지 않다. 여긴 주말에 출근해야해서 어쩔 수 없이(?) 오픈런을 했다. 안양에 위치한 중화요리 전문점 '복무춘'이다. 안양 만안구에 작은 골목에 위치한 '복무춘'.. 유명해진 이유는 '생활의 달인'에 출연하면서 관심이 많아졌다고한다. 안양 중화요리 노포 맛집 '복무춘' 소개 상호명 - 복무춘 방문일 - 2023년 9월 17일 점심을 먹기위한 오전 10시에 오픈런...-_-;; 위치 - 경기 안양시 만안구 안양2동 849-12 영업시간은 10시 30분부터다.. 내가 도착한 시간은 10시 ..
먹고 싶은 메밀 음식이 있었는데 오후 7시인가??? 가 closed여서 다른 메뉴를 찾아야했다. 집 근처 식당은 2군데빼곤 다 먹어본 것 같은데.. 오늘은 그 안 먹은 식당 중 하나인 중식당이다. 군포시 당동에 위치한 '포동 짬뽕'이다. 군포 당동 중식당 '포동짬뽕' 소개 상호명 - 포동짬뽕(군포 본점) 방문일 - 2023년 9월 22일 금요일 배고픈 솔로의 저녁 혼밥 위치 - 경기 군포시 당동 780-2 집 맞은편에 위치한 군포시 당동의 '포동 짬뽕'.... 근처의 거의 유일한 중식당인 것 같다. 원래는 지지난주???에 점심을 여기서 먹으러 했으나 출근하는 바람에.. -_-;; 오늘은 주말이 오기전 금요일 저녁을 여기서 해결하기로 낙찰!!!! 군포 당동 중식당 '포동짬뽕' - 실내, 메뉴, 밑반찬 실내..
요즘 주말은 쉬어도 아무데도 가지 못한다.. 이 무더운 더위가 날 에어컨앞으로 이끌기 때문이다. 주말 병원 진료를 마치고 병원바로 옆에 위치한 홍콩반점... 백종원 체인점은 여태 서너군데 가본 기억은 있지만 홍콩반점은 처음이다. 짬뽕을 당연히 먹을거라는 예상을 깨고 나의 pick은 매운짜장이다. 군포 산본에 위치한 홍콩반점0410에서 한 끼 해결!!!! 군포 산본 맛집 백종원 홍콩반점0410 - 소개 상호명 - 홍콩반점(산본) 방문일 - 2023년 8월 5일 아침인듯 점심인듯.... 위치 - 경기 군포시 산본동 1136-2 2층 군포 산본 맛집 백종원 홍콩반점0410 - 외관, 실내, 셀프바, 메뉴, 원산지 표시판 평소 다니던 한의원 바로 맞은편에 위치... 확실히 가격이 저렴하다못해 싸다.. 짜장면이 ..
이랑 푸드는 내가 다니는 회사의 지하 구내식당이다. 평소에 난 점심을 먹지 않는편이다. 특별한 이유는 없고.. 그냥 다이어트가 주된 이유다.. 그렇다고 살이 빠지는것도 아니다...ㅠㅠ 살을 빼려면 삼시세끼 조금씩 다 챙겨먹으라고 하지만, solo가 이렇게 계획적으로 식사를 할 순 없다. 솔직히 점심시간에 그렇게 배가 고픈적이 없기에 점심은 한달에 한 두번?? 먹는 편이다. 오늘은 그 한달에 한 두번인 날이다. 군포 IT밸리에 위치한 이랑 푸드에서 일반적인 직장인의 점심먹기다. 이랑 푸드 소개 상호명 - 이랑 푸드 방문일 - 2023년 6월 8일(6월의 첫 점심) 위치 - 경기도 군포시 고산로 148번길 17 지하 1층 군포 it 밸리 지하 1층에 위치한 구내식당 '이랑' 이랑 푸드 - 내부 대부분 구내식..
내 컴퓨터 폴더에 남아있는 마지막 배달의 민족 포스팅이다....-_- v 며칠 전 기사를 보니 우리의 배달 라이더 기본 수수료를 더 올려야 한다는 기사를 슬쩍 봤다... 기사를 보니 배달 라이더는 정규직 임금을 받는 노동자가 아니라고 한다. 물론 정규직 채용(?)도 가능하지만 그렇게 되면 수입이 줄기 때문에 라이더들이 그렇게 선호하진 않는다고 한다... 그냥 그렇다고 한다... 폴더 날짜를 보니 작년 12월이다... ㅡㅡ;; 요즘 웬만한(?) 중국집은 대부분 배달 위주다.. 여기 군포 맛집 상하이 역시 배달 전문 중국집이다. 이 날.. 토요일이었는데 병원 검사때문에 어쩔 수 없이 금식을 했다... 평소에도 특별히 아침을 챙겨 먹지 않지만 괜히 토요일에 아침을 안 먹으면 뭔가 손해 보는 느낌이다.. 더군다..
우리는 한번씩 내 몸이 기억을 잊어버리지 않도록 되새김질 해줘야하는 음식들이 있다. 기본적으로 내 입장에선 부대찌개와 평양냉면이 그러한 음식들이다. aNd....여기에서 하나 빠질 수 없는 음식이 있다.. 바로 중식이다..... 우리는 이 중국 음식으로 한번씩 내 몸을 기름지게 해줘야할 의무가 있다.. -_-;; 오늘 포스팅의 주제... .나와 너.. 우리 모두의 사랑 중국음식이다... 난 기본적으로 짬뽕보다 짜장을 더 좋아한다.. 짬뽕은... 글쎄..... 그냥.. 국물 얼큰하게 하고 해물 왕창 집어넣으면 크게 실패할 수 없는 메뉴라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다. 짜장면 다음으로 내가 짬뽕과 호각을 다투며 좋아하는 메뉴는 다름아닌 별거 아닌 볶음밥.... 특별한 이유는 없다.. 짜장면을 먹고나면 항상 짜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