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을 받아본게 언제였더라..... 기억이 나지도 않는다.....ㅠㅠ 하긴... 20대까지는 생일이다 뭐다... 친구에게, 연x에게 이것저것 받은것 같은데 나이 앞자리가 4x으로 바뀐후에는(아니다..3x일때도 그랬군..ㅠㅠ) 딱히 무언가 선물을 받거나... 혹은 준 기억은 없는것 같다.. 얼마전 생일이었는데 갑작스런 생일선물!!!! 깨톡으로 선물이 도착했다고 해서 처음에는 '보이스 문자'인가.. -_-;; 알고보니 보이스 문자는 아니고 정말 생일 선물이 도착한것이다... ㅎㅎㅎ FRITZ COFFEE..... 뭐.... 엄청 고가의 유명 브랜드는 아니지만 그래도 꽤나 괜찮은 브랜드이다...한 때 cold blew에 빠져서 몇 번 마셔본 기억이 난다는.... cold blew 액상 한 병과 유리잔 세트....
예전에 강릉을 비롯한 동해안의 여행은 대부분이 막국수, 짬뽕 먹방을 비롯한 먹거리와 정동진을 비롯한 볼거리가 주를 이루었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강릉여행의 첫번째는 커피가 되었다. 바로 박이추 선생이 강릉에 정착을 하면서 하나의 명사가 되어 버린 '강릉 커피'... 오늘은 그 시작인 '박이추 커피공장'으로의 향기나는 드라이브다. 강릉 여행의 백미 '보헤미안 로스터즈 박이추 커피공장' 상호명 - 보헤미안 로스터즈 박이추 커피공장 방문일 - 2023년 9월 30일 경북 안동에서 커피를 마시러 강릉으로...^^ 위치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사천면 사천진리 285-11 박이추 선생은 우리나라 커피 바리스타의 1세대격인 분이다. 우리나라는 기존 다방커피와 믹스커피의 시대를 거쳐 1998년인가... 스타벅스가 우리..
어떤 기사에서 보니까 우리나라의 커피 소비량이 세계 6위라고 한다. 난 하루에 커피를 몇 잔이나 마시나???? 아침에 출근하면 한 잔... 점심에 한 잔.... 요즘은 거의 두 잔..? 많으면 세 잔 정도 마시는 듯하다. 예전에 젊었을 때는 믹스커피를 열 잔 이상 마신적도 있지만 지금은 그렇게 마시면 졸도할것이다.. ㅜㅜ 여기서 젊었을때는 20대이다.... 이때는 지금처럼 주 5일 근무가 아닌 주 6일 근무를 한 시기이며, 회사가 바빠서 보통 아침 9시에 정상 출근하면 평일에는 늦게 퇴근하면 새벽 2시 전후 퇴근하던 시기였다...-_-;; 커피가 없으면 살아갈 수 없는 환경일 때였다.. ㅋㅋㅋ 요즘은 믹스커피를 그다지 즐기지 않는다.. 당x약을 먹기 시작한 이후로 믹스커피는 가급적 멀리 하려고 노력 중이..
난 편의점에서 커피를 잘 사서 마시지 않는다... 집에서 초간단 핸드드립으로 커피를 내려서 텀블러에 넣어서 다니거나... 회사에서 믹스커피나 나의 최애 커피 중 하나인 이디아의 오리지널 아메리카노 스틱을 마신다.. 요거.. 은근히 구수~~~~하면서 부드럽다... ㅋㅋㅋ a cafe la 스페셜 티 커피... 에티오피아 예가체프는 좋아하는 브랜딩이고 향긋한 꽃, 과일향.. 은 솔직히 잘 모르겠다.. 나에게는 커피향과 꽃 향이 그렇게 잘 어울리지는 않는다... 깔끔한 바디감...................도 솔직히 잘 모르겠다... ㅎㅎㅎ 이날은 커피가 똑~~~ 떨어져서 어쩔 수 없이(?) 편의점으로 달려가 1+1을 keep한 것이다..... 월요일 아침... 모두 활기차게 fight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