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이지만 오전에 잠깐 회사에 들러 이것저것 일을 처리하고.... 딱히 다른 스케줄이 없어서 차를 가지고 근처를 배회하다..... 예전에 자주가던 해물된장찌개 식당을 발견.... 오랜만에 먹어볼까 가는데 문이 닫힘...-_-;; 다시 차를 타려는데 옆에 보이는 '수타차이나'..... 그래.. 결심했어.. 오늘 점심은 중식이다..... 명학역에 위치한 '태종각'에서 간짜장으로 점심을!!!! 주말 안양을 두리번거리며.....명학역 '태종각'에서 간짜장으로 점심 한 끼.. 규모는 좀 작은 식당인데 별로 룸도 갖추고있다... 보아하니 근처 직장인들이 회식이나 누군가 식사 대접을 해야할때 종종 이용하는 식당인듯하다... 명학역 전통 중국요리 수타차이나 '태종각' - 간짜장(8,000원) 시금치를 함께 넣어 반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