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그렇게 일찍 취침에 든 것도 아닌데.. 아침 6시에 눈이 떠졌다... 오늘부터 연휴라는 너무 설렜나... 남들보다 하루 먼저 시작한 연휴... 오전에 은행에 갈 일이 있어서 일단 집에서 뒹굴뒹굴거리다가 유튜브보면서 꽤 괜찮은 것들이 있어서 기존에 알고 있는 것 포함해서 3가지 정도만 포스팅을 하려고한다.. 핸드폰 기능 손전등의 밝기 조정 핸드폰의 손전등 밝기 조정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있는 유저가 몇명이나될까.. 손전등 버튼을 보통 짧게 한 번 누르면 손전등의 LED가 켜져지만, 이 버튼 부분을 약 2초정도 길게 누르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온다.. 보통은 밝기가 중간 정도로 되어 있을텐데 여기에서 밝기를 조정할 수 있다.. 2. 틀린 글자 수정하기 문자나 카톡에 글을 쓰고 확인을 할 때 중간에 ..
[출처 - 네이버] 출생일 양력 1980년 1월 13일은 음력 1979년 11월 26일 (평달)로 1980년의 13번째 날, 2번째 일요일이고, 2023년 1월 13일 기준 44세 (만 43세)로 생후 15,707일, 2,243주, 516개월입니다. 올해 양력 생일은 오늘이고, 다음 양력 생일 2024년 1월 13일은 365일, 음력 생일 2024년 11월 26일 (평달)은 713일 남았습니다. 양력 음력 생일이 같은 날은 1999년 1월 13일, 2045년 1월 13일입니다. 탄생색 Fir의 색상 비율은 Red: 27.45%, Green: 46.67%, Blue: 40.78%이고, 유사한 탄생색은 4월 28일 North Sea, 12월 1일 Bayou, 5월 3일 Juniper, 5월 4일 Vineya..
서점에 가보면.. 자기계발이라고 되어 있는 코너에 한동안 리더쉽에 대한 책들이 주를 이뤘던 적이 있다. 개인적으로 자기계발서(?) 이러한 책들을 좋아하지 않기에 직접 구입해서 읽어본 적은 없다. 그냥 서점에 방문하면 그 자리에서 책 표제나 내용을 한 번 훑어볼 뿐이다.. 내용은 거의 비슷 비슷하다… 하긴.. 리더쉽이라는게 일종의 용인술 아닌가… 1. 부하직원에게 업무전달 시 정확하게 해야 한다. 2. 업무지시는 짧고 명료하게 한다. 3. 지적은 짧게 하고 칭찬은 길게 한다. 4. 최종책임은 상사에게 있다는 것을 스스로 자각한다. 5. 공적인 업무 외의 지시는 하지 않는다. 대충 생각해보면 떠오르는 문구들이다… 설마 리더들이 이런 간단한 내용을 모를까.. 조금만 생각하면 모두가 알 수 있는 내용들이다.. ..
가끔씩 스팸(?)전화가 오면 깔끔하게 거절하지 못하고 머뭇거리면서 뭔가 상대방에서 여지를 남겨줄때가 있다… 예전에는 이보다 더 심해서 뭔가에 가입하고 등록한 적도 수두룩하다… 분명 성격적인 문제도 존재할 것이다.. 뭔가 거절하지 못하고, 어영부영하고, 자기 주장을 정확하게 전달하지 못하는…. 딱 30대까지의 내 모습이다.. -_-;; 보통 사람이 변할 때에는 뭔가 특별한 이유가 있기 마련이다. 모든 사람이 그렇진 않지만 나 같은 경우에 30대 후반에서 40대 극 초반에 남들은 정말 겪기 힘든 일들을 겪고 난 후 내가 사는 삶의 방식에 대해서 문득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있었다. 물론 성격자체가 변하는 건 아니다.. 나를 가장 잘 표현하는 문구는 ‘우유부단한 햄릿형 표준 인간’이다… 예전 내가 2,30대..
비오는 오후나 눈내리는 밤에 고무신을 끌고 찾아가도 좋을 친구. 밤 늦도록 공허한 마음도 마음놓고 보일 수 있고, 악의 없이 남의 얘기를 주고 받고 나서도 말이 날까 걱정되지 않는 친구가.... 사람이 자기 아내나 남편, 제 형제나 제 자식하고만 사랑을 나눈다면 어찌 행복해질 수 있으랴. 영원이 없을수록 영원을 꿈꿀수록 서로 돕는 절실한 친구가 필요하리라. 그가 여성이어도 좋고 남성이어도 좋다. 나보다 나이가 많아도 좋고 동갑이거나 적어도 좋다. 다만, 그의 인품이 맑은 강물처럼 조용하고 은근하며 깊고 신선하며 예술과 인생을 소중히 여길만큼 성숙한 사람이면 된다. 그는 반드시 잘 생길 필요가 없고, 수수하나 멋을 알고 중후한 몸가짐을 할 수 있으면 된다. '지란지교를 꿈꾸며"중에서... 내가 유안진님의 ..
올해는 눈이 꽤 자주 내리는건가.. ㅇrㄴi면 내가 여태까지 눈 오는 것에 대해서 무감각했던 것인가... 오늘도 상당히 많은 양의 눈이 내린다.. 이제는 눈을 보며 감상에 젖을 나이는 지났건만 그래도 기분이 나쁘지만은 않다... 의외로 회사의 구조물이 적당한 구도를 만들어주어 꽤나 괜찮은 사진 한 장을 건질 수 있었다...ㅎㅎㅎ
대략 1달간의 식습관을 기록하려한다... 12월 8일 저녁.. 간편 도시락 + 계란프라이 1개 몸무게 93.5kg(현재 23.5kg 감량 상태 ^^) 12월 9일 점심... 회사 구내 식당.. 12월 10일 저녁... 안성탕면+김치라면+계란프라이 2개 ㅜㅜ 12월 11일 저녁.... 김치라면+계란프라이 1개+햇반+참치캔 몸무게 92.2kg 12월 11일 야식.. 그래놀라+우유+몽셀통통 12월 12일 저녁.... 간편 도시락 + 계란 프라이 1개 + 사이다 몸무게 91.8kg 12월 13일 아침.... 그래놀라 + 우유 + 계란프라이 1개 12월 13일 점심.... 회사 구내식당 12월 13일 저녁.... 그래놀라+우유 몸무게 92.8kg 12월 14일 아침.... 계란 프라이 2 어쨌든 계속 update..
어느덧 군포에 두번째 눈이다.. 물론 중간중간 조금씩 눈이 내리긴 했겠지만 이렇게 쌓이는 눈은 올해 들어 두번째인듯... 꽤나 운치가 있다.. 이제 10여일이 지나면 크리스마스구나... 뭐... 나와는 크게 상관없다...
10월 22일.... 11월 24일..... 12월 11일.... 최고 몸무게를 때 체중을 찍어났으면 좀 더 현실감있었을것을... 최고 118kg에서 현재 92.2kg... 대략 25.8kg가 빠졌다... 올해가 가기전 목표는 앞자리를 '8'로 바꾸는 것.... 가능할까....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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