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도 필름카메라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으려나....내가 카메라에 관심을 가지게 한 책이 한 권있다...'낡은 카메라를 들고 떠나다 2'................ 1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ㅜㅜ물론 고등학교 동아리시절에도 카메라 동아리가 있긴했지만, 그 당시 고등학교 동아리 활동은 우리 세대는 모두 알듯이 그냥 요식행위일 뿐이었다...(난 98학번이다.. ^^)학교를 졸업하고 직장생활을 시작하면서 내가 사진에 빠진 이유는 아이러니하게도 사진 때문이 아니다.바로 이 작품... 바로 뭉크의 절규이다....물론 이 작품을 접한건 사진으로 접했으니 사진의 영향이라고봐도 무방하다..ㅎㅎㅎ난 이 당시만 해도 뭉크가 누구인지.. 그리고 이게 그렇게 유명한 작품인지.. 당연히 몰랐다...반디앤루니스로 기억하는데..
어제 두부 계란국을 끓이고 남은 두부 반 모... 오늘(3월 10일)은 국이 아닌 볶음이다 !!!!! 이런 두부 계란국보다 더 ~~~~~~~~~~~~~쉽다..ㅋㅋㅋㅋ 국과 마찬가지... 두부를 깍뚝썰기로 난도질을 하고 프라이팬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깍뚝두부와 계란 2개를 깨트려 집어넣는다.. 계란은 1개도 충분하다 ~~~~~ 그리고 계란을 본인이 원하는 만큼 익을때까지 뽀까뽀까 ~~~~~ 마지막으로 후추를 후추후추 ~~~~~~ 아침에 부담없는 한 끼로 해결할 수 있다.. 시간 ?????? 아무리 초짜라도 5분도 안걸린다....ㅋㅋㅋㅋㅋㅋ 이게 시간이 왜 필요한가... 여기에 어제 같이 산 풋고추와 알배추를 함께 먹으면 아침 식사..... THE END
간만에 시간이 나서 스킨을 변경하고 수정할려고 하는데.. 아래와 같은 문제가 발생해버렸네요....ㅜㅠ 이거 줄바꾸기 하는 방법이 따로 있나요 ???? 혹 스킨을 변경할때마다 이러는 건가요??? 전 기본적으로 포스팅 작성을 할때 enter key로 줄 바꾸기를 하는데... 이렇게 하면 안되는건가요??? 찾아봐도 잘 안나와요... 아오.. 스킨 괜히 바꿨어.. ㅠㅠ 도와주세요..
표현의 자유 표현의 자유(Freedom of speech)는 헌법에 정해진 자유주의의 원리와 직결된 원칙들인 자유권적 기본권의하나로, 자신의 생각이나 의견을 표현할 수 있는 자유를 말한다.협박죄, 저작권법, 집시법, 국가보안법 등으로 표현 이후에 처벌하는 것이 표현의 자유 침해인지에 대해서는각 사례마다 세계적 학자들의 의견이 갈린다.한마디로 어떤게 자유고 어떤게 타인의 권리를 해치는 범죄인지 하나로 정할수가 없다.(네이버 백과사전) 대한민국 헌법 제11조(평등권, 특수계급제도의 부인, 영전의 효력) ①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다. 누구든지 성별, 종교 또는 사회적 신분에 의하여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생활의 모든 영역에 있어서 차별을 받지 아니한다. ② 사회적 특수계급의 제도는 인정되지 아..
설마 설마 하면서 퇴근 후 집에와서 tv를 켰다.... SBS KBS MBC 또.. 다 WBC 중계를 하고 있다... 결국 공중파 3사는 시청자의 볼 권리를 포기하게 해버렸다 ~~~~~ 참고로... 나.. 야구 엄~~~~~~~~청 좋아한다... 야구시즌엔 항상 6시 30분부터 스마트폰이든 TV든 한화 이글스 경기를 틀어놓는다... 하지만.... 이건 아니다... 그래서 난.. 공중파 3사 중계를 보지 않고 KBSN SPORTS에서 중계하는 여자 프로 배구를 보기로 결정했다....
난 iphone 4부터 13까지 중간에 몇번을 제외한 충성스러운 apple 빠였다...-_- v iphone뿐이랴.. 예전 클래식 아이팟부터 시작해서 ipad까지.... 맥북을 제외하면 난 거의 모든 종류의 사과를 좋아했다.. 초창기때 맥북을 사용하지 않은 이유는 업무용으로 사용하기 불편해서.. -_-;; 내가 지금 z+flip4를 사용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그 놈의 접히는거때문에.. ㅠㅠ 그래서 난 갤럭시 워치를 사용할 생각이 없었다.. 곧(?) iphone으로 갈아탈 생각이라.. ㅜㅜ 하지만 아직 약정기간이 1년이상남았고, iphone14는 생각보다 빨리 출시해버렸다... >.
참.. 이제 혼자서 별 걸 다 해먹는다.. -_-;; 오늘은 이웃블로거님의 두부얘기에 꽂혀서 혼자사는 직장인이 가장 간단하게 해먹을 수 있는 요리중 하나.... 두부 계란국이다..ㅋㅋ 원래는 부쳐먹으려고 했는데 갑자기 생각이 바뀌어 두부 계란국을 해먹으려한다...(변덕은.. -_-;;) 인덕션에 냄비를 올려고 이게 물이 400ml 정도였던것 같다.. (하.. 대가리 기억력하고는.. ㅠㅠ) 두부 반 모를 깍뚝썰기로 난도질을 한다.. 물이 끓으면 두부를 넣고 데치듯이 한 번 끓여준 후... 물을 버리고 다시 물을 끓인 후 두부를 넣어준다.. 왜 이렇게 하는지 잘 모른다.. ㅜㅜ 그냥.. 유튜브 어딘가에서 본 듯 한데.. 기억이 안난다..이 돌대가리.. >..
뚱땡이 직장인의 일상다반사.... 다이어트!!!! 다이어트를 시작한지 거의 8개월이 지났다.... 이유야 어찌되었든 난 118 kg에서 시작해 현재 95 kg까지 감량에 성공했다. 처음 나를 보는 사람은..... 아.. 저 뚱땡이... 이럴것이다.. -_-;; 하지만 나의 118 kg 시절을 아는 사람이 오랜만에 나를 만나면.. "무슨 일 있어??????" 하긴 무슨 일이 많았다. 회사가 망하고... 월급을 못받고... 스트레스에 신장에 이상이 생겨 병원에 입원하고... ㅠㅠ 일단 망가진 몸을 추스르기로했다.. 정기적으로 병원을 다니면서 약을 처방받으며 치료를 하고, 검사를 하고.... (모두 건강할 때 건강을 지킵시다 !!!!!) 다이어트를 시작하기로했다... 1. 아침은 사과즙과 계란프라이 2개(사과..
오늘의 일상다반사... 집에서 어묵볶음 도전!!!! 고등학교 1학년 열여섯살부터 난 시골집에서 벗어나 하숙과 자취를했다.(국민학교 7살 입학) 시골집이 말그대로 너~~~~~무 시골이라 고등학교는 집에서 다닐 수 없었다. 거의 25년을 넘는 세월을 혼자 보낸 셈이다....(오래 살았구나.. -_-;;) 그래서 내 입맛은 집밥보다는 식당밥에 더 익숙해져있다.. ㅎㅎㅎㅎ 당연히 집에서도 무언가 딱히 해먹지 않는다... 집에서는 라면 정도??? 예전에는 아니지만 이젠 햇반도 종류별로 나와서 혼자산다고 해서 특별히 먹을거에 아쉬움을 느끼진않는다. 이런 내가 가~~~~~끔.. 집에서 무언가 만들 때가 있다...ㅎㅎㅎㅎ 바로 어묵볶음이다... 가끔씩 포스팅에서 이웃 블로거님들의 집밥 요리를 보니 왠지 부러워 한 번 ..
일요일(3월 5일).... 집에서 뒹굴거리다 슬슬 배가 고파서 핸드폰을 보니 오후 2시.. -_-;; 밥도 먹을겸 대충 차려입고 집을 나와서 군포 먹거리촌으로 향하던 그 때!!!!! 원래 여기 헤어샵이 없었는데...헬로우 컷.. 새로 생긴건가.... 여기로 이사온뒤로 헤어샵이 없어서 맨날 산본으로 머리 깎으러 갔었는데... 헐............ 남성 기본컷이 8,000원.... 뭐지.... 사기인가... ㅋㅋㅋㅋㅋ 머리도 잘라야해서 일단 들어가봄..... 손님이 한 분 계셔서 잠시 기다림... 손님이 머리 다 손질하고 나갈 때 들어보니 카드는 8,000원.. 현금은 7,000원... 여기 대박이다... 보통.. ㅇㅇ헤어스튜디오 이런 체인점가면 남자 기본컷도 15,000원에서 20,000원인데...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