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씩 뜻하지 않게.. 뜻하지 않은 장소에서 인생 음식을 맛볼때가 있다. 이번 포스팅이 내게는 그렇다.. 딱히..그렇게 많이 좋아하지도 않는 추어탕이지만...식당도 파출소 옆에(?) 있어서 다가가기 사뭇... 거기시하지만... 역대 내가 먹은 그 어떤 추어탕보다 맛있는.. 감히 역대급 인생 추어탕이라고 할만한 인생 추어탕 맛집.. 역대급 가성비의 군포 맛집 '남원골 추어탕'에서 기가막한 상황버섯 추어탕과 평범한(?) 추어만두를 먹었다. 인생 추어탕 맛집.. 역대급 가성비의 군포 맛집 '남원골 추어탕'에서 상황버섯 추어탕과 추어만두 오전 11시에서 오후 9시까지 영업합니다!!!! 청시래기와 상황버섯 육수가 이 식당의 키 포인트인듯..... 미꾸라지도 수입산이 있었나... ㅡㅡ;; 일단 가격이 역대급이다....
본인은 부모님이 튼튼하게 낳아주신 덕분에 따로 보양식을 챙겨 먹거나, 영양제를 먹진 않는다. 지금 병원에 다니는 이유는 오롯이 본인의 잘못된 직장생활의 결과이기에 누구도 탓할 수 없다. 꼬꼬마시절 시골에선 겨울이 오기 전 미꾸라지를 직접 잡아서 가마솥에 푹~~~ 끓여서 추어탕을 해 먹었다. 지금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얘기다. 오래간만에 추어탕이나 먹어볼까나? ^^ 오랜만에 찾아온 직장인의 점심메뉴 추어탕 한 그릇 군포 보양식 맛집 별난 남원골 추어탕 - 소개 상호 - 별난 남원골 추어탕 방문일 - 2023년 11월 21일 직장인의 점심메뉴 위치 - 경기 군포시 산본동 1128-1 역시 추어탕하면 남원 추어탕이다. 20대 또랑또랑(?)하던 시절 직접 남원을 찾아가 현지 직송(?) 남원 추어탕을 먹어보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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