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개장은 찢은 소고기를 먹는맛.. 부대찌개는 햄을 먹는 맛이다.. 그럼 부대육개장은?? 이번이 두번째 방문인 군포의 엉터리 해장국...정말 엉터리 해장국같은 부대 육개장으로 점심을 해결하였다.. ^^ 두번째 방문 '엉터리 해장국'.. 이번 점심은 뭐로 먹을까~~~~ 두번째인가...세번째인가.. -_-;; 포스팅을 보니 두번째인것 같은데.. 왜 세번째같은 느낌적인 느낌이지??? 나 몰래 내가 한 번 더 온적이 있던가.....ㅋㅋㅋ 생각할 수 있는 해장국 메뉴는 거의 다 있는것같은 '엉터리 해장국'.. 그래서 엉터리 해장국인가..@_@;; 저번에는 무난하게 선지 해장국을 먹었으니...이번엔 양평 해장국? 뼈 해장국? 흠.... 오늘은 그 이름도 색다른 부대 육개장으로 선택!!!! 난 해장국 전문점에 ..
오래된 식당은 오래된 식당만의 무언가를 갖고있는것 같다. 그것이 단순히 맛으로 표현될 수 있고, 음식의 독특한 조리법이 될 수 있다. 이곳 역시 마찬가지로 이들만의 특별한 무엇인가를 가지고 있으니 70여년을 이어오고 있는것이 아닐까... 서울미래유산으로 등재된 70여년을 이어져오는맛.. 서울 맛집 '부민옥'의 음식은 어떤 스토리를 가지고 있으려나.... 70여년이 이어져온 맛... 서울미래유산 '부민옥' 확실히 다르긴하네.... 서울 시청에서 청계방향? 을지로 방향??? 아무튼.. (아..이놈의 길치..ㅠㅠ) 시청 광장을 조금만 벗어나면 오래된 맛집들이 있는데 부민옥은 그중에서도 손에 꼽을 정도로 오래된 식당중의 하나일것이다. since 1956이니... 울 엄마보다 세살 어리다... ㅠㅠ ..
이곳은 많은 메뉴가 있지만 항상 저녁에 백반을 먹는다.. 된장찌개, 김치찌개, 부대찌개..내가 좋아하는 3대장 찌개라고 부를수는 없지만(^^) 꽤나 괜찮은 반찬 6종과 8,000원에 한 끼를 해결할 수 있기에 벌써 몇 번이나 방문하는 식당이다. 오늘은 새로운 백반 메뉴가 나왔다. 새로운건 아니고 두번째...^^ 군포 맛집 '맛있는집'에서 또다른 백반 '육개장'이 나왔다. 군포 맛집 '맛있는 집'에서 또다른 백반 '육개장' 아마도 오늘이 여섯번째 방문이다... ^^ 먹은 메뉴는 간단하다.. 김치찌개, 차돌박이 된장찌개, 부대찌개, 육개장... 부대찌개랑 육개장은 한번씩 먹었고 아무래도 김치찌개가 좀 더 자주 나오는 편이긴하다. 군포 맛집 '맛있는 집'에서 또다른 백반 - 육개장(8,000원) 기본 6종 반..
겨울 제철 음식가운데 으뜸인 재료 중 하나가 바로 '굴'이다. 평소에 음식에 대한 호불호가 별로 없어서 제철 음식은 한번씩은 꼭 챙겨먹는 편이다. 겨울 제철 음식 특집!!! 군포 맛집 '굴&매생이 전문점'에서 한 끼 해결!! (겨울 제철 음식) 겨울은 굴이지!! 군포 맛집 '굴&매생이 전문점' 여긴 식당 3개가 나란히 붙어있다. 굴&매생이 전문점, 백반집(맛있는집), 무봉리 토종 순대국... 여기 하나하나 다!!! 도장깨기를 할테다.. ㅋㅋㅋ 군포 맛집 통영 산지직송 굴 요리 전문점 '굴&매생이 전문점' - 메뉴 돌솥밥, 굴 육개장, 굴 해장국, 국 국밥, 굴 순두부, 매생이 국중에서 메인을 뭘로 먹을까 잠시 고민중... 원래대로라면 굴 국밥이나 굴 해장국을 먹을 테지만 굴 육개장??? 은 한 번도 먹어..
행운은 때때로 찾아온다고 했다. 집에서 불과 2~30m 거리에 이런 반가운 한식당이 있을 줄이야.... 이제 앞으로 주말 점심이나 저녁 중 한 끼는 여기로 정했다!!!! 군포 당동 뒷골목에 위치한 조그마한 한식당 '맛있는 집' 도장 깨기.. 오늘부터 start!!!! 솔로가 혼밥하기 좋은 도장 깨기하고 싶은 군포 맛집 동네 조그마한 한식당 '맛있는 집' 먹방 여긴 얼마전 굴 육개장 먹은 식당과 무봉리 식당 사이에 끼인 아주 작은 한식당이다. 테이블도 5개? 6개? 정도밖에 없고 들어가면 분위기는 좀 어두침침하다.. -_-;; '나 또 잘못 온 건가???ㅠㅠ' 잠시 후회했지만 손님도 아무도 없고 그냥 나가려니 뻘쭘하고... 그냥 대충 한 끼 때우고 나오려는 식당에 이런 반전이 있을 줄이야.... 정말 최근..
점심을 먹으면 졸리는 봄의 계절(?)이 다가왔다. 가급적 점심은 거르거나, 최소한으로 해결하려고 한다. 하지만 오후 시간이 되면 졸리는건 매 한가지다..ㅠㅠ 팀장이랑 친한 부장님을 꼬드겨 커피숍으로 향한다..(내가 쏜다 !!!!) 회사 건물 1층에 위치한 PALGONG TEA... 매우 저렴한 가격을 주무기로 내세우는 까페라고 하기엔 좀 앙증맞다..ㅋㅋㅋ 흠.. 확실히 Z_Flip4의 화질은 별로 좋지 않다.. -_-;; 대충... 다 저렴한 가격이다...^^ 항상 여기에서는 얼음동동 아메리카노를 대부분 마신다. 비락식혜를 돈주고 팔고 있는지는 몰랐다.. -_-;; 이건 팀장님과 부장님이 주문한 '딸기 퐁당 라떼'.... 두 분과 생김새(?)와 다르게 담배도 안 피우시고, 커피도 그닥 좋아하지 않는다....
생각해 보면 매년 3월 말에서 4월 초에는 항상 몸살로 약간의 고생을 한다. 특별한 이유는 없다.. 남들보다 좀 더 일찍 여름을 맞이하고픈 욕심에 짧은 티를 꺼내 입은 결과다..-_-;; 뭐... 올 겨울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면서 주말에 거의 쉬지 못하고 싸돌아 다녀서 몸이 좀 피곤한 것도 있고.... 겸사겸사 피곤함과 몸살이 섞여 토요일 새벽 2시 조금 넘어서 잠들었는데 일어나니 토요일 오후 2시다... ㅠㅠ 정말 오랜만에 미친 듯이 잤다.. 이런 날은 방 온도를 24℃에 맞춰놓고 따뜻한 물에 샤워를 한 후 집에서 뒹굴뒹굴해야 한다...ㅋㅋㅋ 나름의 최적의 환경을 셋팅하고 오래간만에 배달의 민족을 실행시킨다!!!!! 때마다 시켜 먹으면 배달수수료로 한 끼 먹을 수 있기에 그냥 한식당 한 곳에서 메뉴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