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의 음식 포스팅은 보통 3~4주전에 방문한 식당이 포스팅을 올라간다. 오늘이 3월 26일이니....실제로 식당을 방문한 날은 2월말? 3월초 정도이겠다.... 별다른 이유는 없다... 어쨌든 이틀에 한 끼 정도는 식당에서 밥을 먹으니... 요즘은 식당에서 뭘 먹으면 자연스레 기록으로 남겨둔다.. ㅋㅋㅋㅋ 토요일에 잠시 회사에 가서 업무를 정리하고 점심을 먹으러 비산동으로 향한다. 주말에 나에게 주는 한 끼의 사치... 안양 평양냉면 맛집 '관악관'에서 평양냉면과 손만두를 먹으러!!!! 주말에 나에게 주는 한 끼의 사치... 안양 평양냉면 맛집 '관악관'에서 평양냉면과 손만두 주말에는 비산동 근처를 자주 오는편이다.. 우선 비산동 근처에 먹거리가 꽤나 많이 있다. 청국장 전문점이랑 팔덕식당이라고 하..
마법처럼 끌리는 음식들이 있다. 특별히 엄청 맛있거나 끌리는 맛은 아니지만 알게 모르게 잊혀지지않고 매력적인 맛으로 여운을 남기는 그런 음식이 나에겐 '평양냉면'이다. 안양의 평양냉면 양대산맥 중 하나인 '봉가진면옥'에서 순메밀 평양냉면과 수육 먹방이다. 근처에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평양냉면 전문점이 있다는 것은 나에겐 행운이다... 물론.. 그런 평양냉면 전문점이 많다면 나의 식비는 더 늘어나겠지만....^^ 어복쟁반을 먹어보고싶긴한데... 가격이 中자가 59,000원이다... -_-;; 많은 고민을 하게 만드는 가격이다... ㅠㅠ 비주얼은 그냥 여러가지 수육을 한곳에 모은 듯한데.... 가격보다도 일단 이 비주얼이 참.. 마음에 든단 말이지.....^^ 아..참고로 봉가진면옥에서도 키오스크로 주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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