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은 감자탕을 먹는 날이다.. 유튜브를 써치하고있는데 감자탕먹는 장면을 보게되었다. 식당 이름도 표기가 되어있다....아직 점심전이고 뭘 먹을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바로 결정이다... "오늘은.. 감자탕을 먹는 날이다" 군포 당동에 위치한...유튜버가 이곳 군포까지와서 먹진 않았지만 이름은 동일한 '청기와집 뼈해장국'에서 나홀로 감자탕 먹방이다!!!! 유튜브에서 감자탕먹는 모습을 보고 바로 달려온 군포 '청기와집 뼈해장국' 주말이지만 잠시 일이 있어 회사에 들러 빠르게 업무를 처리하고, 태블릿으로 먹방을 이것저것 찾고있던 찰나.... 갑자기 내 눈에 꽂힌 '감자탕'.... 평소에 뼈해장국을 즐겨 먹지만 감자탕을 즐겨 먹을 순 없다... 홀로 감자탕을 먹기위해선 최소 하루의 굶음이 필요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