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혁명 이후 모든 국가는 자국이익의 우선정책을 펼쳐나가기 시작한다. 제국주의든 전체주의든 하물며 공산주의, 민주주의 등 19세기 이후 등장한 모든 정치체제와 경제체제는 자국이익 우선정책을 기준으로 한다. 그것의 결정판을 바로 미국이 보여준 것인데 첫번째가 트럼프 1기이고 두번째가 트럼프 2기이다. 산업혁명으로 발생한 초과이익을 해당 국가들은 감당하지 못하였고 새로운 수요처를 찾기위해 식민지를 개척하게된다. 아무리 좋은 말로, 미사여구를 같다 붙인다 하더라도 결국 산업혁명 이후 영국을 비롯한 스페인, 포루투갈이 세계 최강대국으로 올라설 수 있었던 이유는 이러한 식민지 정책으로 자국의 이익을 극대화하였기 때문이다. 이 당시까지만 하더라도 국가의 경쟁력등 국익이 우선되는 시기였다. 이러한 제국주의 시대를 ..
기본소득이라는 개념이 등장한건 불과 얼마되지 않았다. 토머스 모어의 소설 '유토피아'에서 정부가 재산이나 소득, 노동여부에 상관없이 모든 개인에게 정기적으로 지급하는 소득을 '기본소득'이라고 정의하였다. 하지만 이는 너무 단편적인 개념설명일듯하다. 앞서 언급했듯이 자동화 및 AI기술이 발달하면서 점차 인간이 일할 수 있는 공간은 줄어들게되고, 기본소득은 이러한 가운데 최소한의 삶을 보장하기위한 보편적 복지의 개념이다. 이또한 보편적 복지의 개념이 아직까지는 정확하게 인식되지 않은것 같다.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자원을 배분한다. 얼핏 들으면 상당히 괜찮은 제도인것 같지만 상위 1%의 부자와 하위 1%의 가난한 자에게 모두 동일하게 자원을 배분한다? 이건 과연 제대로 된 제도일까??? 현재 기본소득은 치열..
인류는 18세기 영국에서 시작된 1차 산업혁명을 거치며 중세사회에서 근대로 접어들게 된다. 기존 가내수공업에 의존한 사회경제는 기계혁명을 바탕으로 대량생산이 가능한 공업사회로 접어들게 되었다. 급속도로 늘어난 공급량을 기존 사회질서안에서 모두 수용하지 못하는 결과를 초래하였고, 산업혁명으로 공급량을 늘린 일부 산업혁명에 성공한 국가들은 식민지 확보를 통해 자국내에서 생산한 초과 공급분을 식민지에 강제로 떠넘기면서 자국의 부를 축적하게된다. 1차 산업혁명이 영국과 스페인, 포르투갈등의 제국주의 정책을 바탕으로 식민지 확보에 열을 올리는 시기였다면 2차 산업혁명은 화학, 전기, 석유 및 철강분야에서의 기술 혁신이다. 토마스 에디슨과 니콜라 테슬라로 대표되는 2차 산업혁명은 미국이 주도하게 되었고 그 결과 ..
이제 설 연휴가 시작됩니다.. 모두들 설 연휴는 어찌 보내시나요?저희 회사는 공식적으로(?) 오늘부터 2월 2일까지 총 9일간의 장기간 연휴에 들어갑니다.. ^^물론.. 공식적(?)입니다.. 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왜 전 토요일에 출근해있을것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드는걸까요?? -_-;; and.. 모두 회사에서 모두 설 선물은 받으셨나요??? ㅎㅎㅎㅎ저희는 아~~~~~~~~주 소규모의 영세기업이어서....^^ 의외로(?) 회사 복지는 엄~~~청 좋은 편입니다....이번 설에는 대표님과 직접 안양 중앙시장에 위치한 정육점에 가서 고기를 세트로 맞추었습니다...ㅎㅎㅎㅎㅎ고기 빛깔이 예술이지 않나요???? ㅋㅋㅋㅋ 가격을 알면 더욱 ㅎㄷㄷ 하실겁니다... 제가 너무 비싸지 않냐고 눈치아닌 눈치를(?) 주는데도 저..
요즘 뉴스를 보고있으면 웬만한 코미디 프로보다 훨씬 재미있다. 우리나라 지상파 프로에서 코미디 프로가 사라진 이유를 정치 뉴스를 보고 있으면 알 수 있다. 1. 내란의 힘 원내대표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친분이 있다며 이것저것 떠벌리다 헌법재판소에서 반박자료를 내자 '아니면 말고'식 공세를 이어가자 같은 당에서도 창피하다는 반응이 나온다. 2. 수괴는 불출석하고 찌끄레기들은 증언을 거부하고, 확인을 못한다를 반복한다.내란 국조특위 청문회에서 내란 수괴와 김용현, 노상원은 불출석한다. 행안부장관은 청문회에 출석은 했으나 형사 사법 절차가 진행중이라는 이유로 증언을 거부한다. 심기경호의 1인자 김성훈은 각종 의혹에 대해서 시종일관 모르쇠로 일관한다. 3. 굿 판을 벌려라!!!!대한민..
아무래도 이번 대선 역시 조기대선이 치뤄지지 않을까....조심스레 예상을 해본다... 대통령이라고 부르기도 민망한 용산의 '그'는 과연 내일까지 체포될 수 있을까..(지금 글을 쓰는 시간은 1월 5일 저녁이다...) 지금 이 시간에도 그는 방탄차를 타고 어디로 도망을 가네..마네..하는 기사들이 나오고, 실질적인 현재 대한민국의 대통령인 '그녀'는 지금 이 시국에 개 산책을 시키고 있다는 상상도 못할 기사들이 나오고 있다. 어느순간부터 대통령 선거가 다가오면 항상 매스컴에서는 '시대정신'을 운운한다. 하지만 내가 기억하는 대통령 선거에서 제대로된 '시대정신'을 보여준 대통령 후보는 단 한 명에 불과하다. 김대중 대통령 후보시절에는 직전 나라가 IMF로 망했기 때문에 시대정신이고 뭐고 필요없었다. 오로지..
나는 오늘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 체포영장이 발부되어도 그냥 삐대고(?) 뻗대면(?) 체포영장까지도 다 무마시킬 수 있다는것을.. 그리고 현재 대한민국의 대통령에게 품격이라는것은 없다는 것을.... 국민의힘이라는 정당같지않은 정당의 어떤 다선의원은 '지금 진짜 내란이 자행되고 있다"고 한다. 나경원 “지금 진짜 내란이 자행되고 있다…한마디로 무법천지”“계엄을 이유로 이후 절차 모두 법치주의 파괴” “공조본, 규정에도 없는 기구···법 초월해 선동”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3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n.news.naver.com 이로서 서울대학교는 더이상 우리나라의 인재 요람의 양성이 아니라는것이 다시 한 번 증명되었다. 유 아무개 작가의 말처럼 서울대는 그냥 입..
한국어에서 '뵈요'와 '봬요'는 흔히 혼동되는 표현입니다. 두 단어 모두 '보다'의 존댓말 형태에서 파생된 것이지만, 사용되는 상황에 따라 미묘한 차이가 있습니다. 올바른 표현을 알면 더 자연스럽고 예의 바른 대화를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특히, 비즈니스나 공식적인 자리에서는 정확한 언어 사용이 더욱 중요하죠. 그럼 이 두 표현의 정확한 의미와 용법에 대해 아래 글에서 자세하게 알아봅시다.자주 묻는 질문 (FAQ) 📖Q: '뵈요'와 '봬요'의 차이는 무엇인가요?A: '뵈요'는 '보다'의 존댓말인 '뵙다'에서 파생된 표현으로, '만나다'의 의미로 사용됩니다. 반면, '봬요'는 '보다'의 높임말인 '보이다'에서 유래되어 상대방에게 무엇을 보여줄 때 쓰입니다. 두 표현 모두 존댓말이지만, 사용되는 상황이 다..
부동산학과는 현대 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부동산 시장의 이론과 실제를 배우는 학문입니다. 이 학과에서는 부동산의 가치 평가, 투자 분석, 개발 계획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졸업 후에는 부동산 관련 전문직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부동산 산업은 경제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어, 이 분야에 대한 이해는 개인의 재정적 안정뿐만 아니라 사회적 발전에도 큰 영향을 미칩니다. 부동산학과에 대한 더 깊은 이해가 필요하시다면 아래 글에서 자세하게 알아봅시다.자주 묻는 질문 (FAQ) 📖Q: 부동산학과에서는 어떤 과목을 배우나요?A: 부동산학과에서는 부동산 경제학, 부동산 법률, 도시 계획, 투자 분석, 감정평가 등 다양한 과목을 배우며, 실무와 이론을 병행하여 교육합니다.Q: 부동산학과 졸업 후..
부자경제학은 경제적 성공을 이루기 위한 원칙과 전략을 탐구하는 학문입니다. 이 분야는 부의 축적, 자산 관리, 투자 방법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개인의 재정적인 자유를 얻기 위한 실질적인 지침을 제공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부자경제학을 통해 자신의 경제적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로드맵을 찾고 있습니다. 부의 기초 이해하기경제적 자유란 무엇인가?경제적 자유는 단순히 돈이 많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이는 자신의 생활 방식과 목표에 따라 자원을 관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을 포함합니다. 경제적 자유를 통해 우리는 일하지 않고도 일정한 수준의 삶을 유지할 수 있으며, 원하는 일을 선택적으로 할 수 있는 여유를 갖게 됩니다. 이러한 자유는 우리의 선택을 폭넓게 만들어 주며, 궁극적으로 행복한..